[K-아트페어 대전]갤러리 바움,강찬모 화백, 8월15~18일 2024, 강찬모 작가,화가 강찬모,姜讚模, Kang Chan Mo,히말라야,논산출신화가
인류사상의 원류, 히말라야 설산이 품고 있는 선(禪)의 본질을 화폭에 담는 강찬모 화백이 갤러리 바움(Gallery BAUM, 김혜식 관장)소속으로 ‘K-아트페어 대전’에 출품한다. 8월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에 80~150호에 이르는 ‘명상(Meditation)’시리즈 대작 중심, 총6점을 선보인다. 갤러리 바움에서 만난 강찬모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20대 초반 젊은 날, 헤르만헤세(Hermann Hesse) 소설 ‘싯다르타’, 우파니샤드(Upaniṣad) 경전에 나오는 설산의 이미지를 동경했다. 1994년도 실크로드여행 중 히말라야 설산을 처음 만났고 그때 받은 감동의 여운을 잊지 못하여 2004년 네팔을 통해 히말라야 심장을 걸어 들어가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