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회화를 비롯하여 샹들리에 등 다채로운 오브제들을 독창적이고 판타스틱 한 예술품으로 승화시키는 윤정원 작가가 갤러리 바움(Gallery BAUM, 대표 김혜식) 초대로 ‘조형아트서울 2025(PLAS ART SHOW 2025)’에 단독부스개인전을 연다. ‘조형아트서울 2025’는 회화, 설치, 유리, 조각, 미디어아트 등 한국조형예술의 대중화 기여에 목적을 두고 5월22~25일까지 서울삼성동 코엑스 1층 B홀 에서 진행된다. 이번 윤정원 화폭의 존재들은 관용과 화해의 하모니로 조화되는 원초적인 순수성을 관람자에게 선사한다. 200호 대작을 비롯하여 30호 내외크기의 20여점 그리고 2m크기의 조형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작품의 향기 속에서 사람, 새, 나비, 나무, 꽃, 동물, 천사, 구름,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