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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김현정 미술가,Navi Kim,Butterfly artist Hyeonjeong Kim,나비현정,나비작가 김현정,김현정 작가

The light inside me I have been expressing various colors of light with the motif of a butterfly, but recently I put down those shapes and I breathe out my body with free brush strokes. As a butterfly dances, I hold up a brush and I am brushing as if dancing. This is another expression of complete emptiness of immersion. It is in the same vein as spirituality, which is repeated and accumulated a..

[전시현장:인터뷰]한국화가 안영나,한국화의 재해석 그 발자취의 흔적,안영나 화백,안영나 작가,안영나 미술가,서원대학교 교수,갤러리 라메르

한국화의 재해석 그 발자취의 흔적 “간 데마다 봄바람 다섯 필 말 달리는데 到處春風五馬前. 앙상한 두어 그루 인연을 의탁했네 婆娑數樹托因緣. 저렇듯 맑은 마음 무어라 어울리리 爲他一段淸如許. 돈사랑 가당찮소 매화만이 제격인 걸 但愛梅花不愛錢.1)” 한국화의 화화적정신성에 40여년 넘게 천착해 온 안영나 화백 서른두 번째 ‘Flower No Flower-기쁨의 노래’개인전이 서울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층(제4전시실)에서 애호가들의 찬사 속 성황리 전시 중이다. 1월25일 오픈, 30일까지 열리고 있는 전시장엔 ‘안영나의 시대별작업발자취’를 엄선한 35여점의 호장(豪壯)한 ‘꽃’연작이 다양한 은유의 기운생동으로 관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장엔 안영나 작가가 “미국화가 추상표현주의 액션페인팅 잭슨폴록(Pa..

[2018~현재]Navi Kim,나비현정, 나비작가 김현정,나비현정 미술가, 나비현정 작가

I wish The light I seek in the world of my work is the love that discovers its own shining existence. After discovering the ‘light within me’ on my own, I realized that the people around me were more precious and shining. That light is my life. to those who see my works. I hope them to be resurrected with new strength and hope. Because the protagonist of life and art is you who shines on your ow..

[INSIGHT FINE ART:인터뷰]서양화가 이현,이현 미술가,이현 작가,LEE HYUN,李晛[인사이트코리아 2023년 1월호]

“‘나’라는 존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 내 그림이다” “세상을 다니다가 문득 만나는 풍경이 내 그림의 모티브다.” 이현 작가를 지난해 연말, 서울남산 중턱 ‘그랜드 하얏트 서울’인근 경리단방향, ‘지구와사람 갤러리홀’ 전시장에서 만났다. 여행과 일상풍경에서 얻은 감흥을 순색(純色)이 자아내는 열린 심상의 직관화법으로 풀어내는 작가에게 ‘화가의 길’에 대한 고견을 청했다. “한 인간이 이 땅에 그냥 ‘나’로서 던져진 것이 아니다. ‘나’라는 존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 그것이 내 그림이다. 운명처럼 어떤 꽃씨처럼 그 사회 속에서 사유하면서 찾는 것 그리고 선택한 것이 나의 작업이다. 또한 그것이 나 자신에게는 최선의 생(生)임을, 안다”라고 전했다. 어떤 적막감에 아른거리는 애수, 잿빛에 내재 된 모호함이..

[INSIGHT FINE ART]서양화가 이현,이현 미술가,이현 작가,이현 화백,LEE HYUN,꿈을 꾼 후에(Après un rêve),나무 위의 남작(IL Barone Rampante), 이탈로 칼비노(Italo Calvino)

꿈결의 색채 마음의 모습 “개는 하루 종일 돌아오지 않았다.…코지모 형은 매일매일 물푸레나무 위에서 초원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그 풀밭에서, 오래전부터 마음속에서 자신을 괴롭혀 오던 어떤 것, 그러니까 거리, 결핍감, 저세상까지 이어질 수도 있는 기다림에 대한 생각을 읽을 수 있기라도 하듯. 1)” 발돋움하는 여명의 맑은 기운은 초록대자연과 친밀한 교감으로 빛났다. 낮은 곳으로의 겸양이 드러내는 조화로움의 삶은 치유의 따스함으로 일순 안정감으로 다가왔다. 양떼의 공동체적 삶에 대한 교감과 이해는 침묵이 저토록 숭고한 정경을 잉태할 수 있을까를 상기 시키고 화폭엔 꿈결이 지나간 미혹(迷惑)의 여운이 전율로 묻어난다. 이현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그림그릴 땐 외부와 접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로마에서 ..

[권동철의 갤러리]갤러리 바움,Gallery BAUM,방혜자 화백 추모전,방혜자 수상집-마음의 침묵,BANG HAI JA,화가 방혜자,방혜자 작가,方惠子,인사미술제,1월4~15일 2023,IAW2023

“우리 마음의 불꽃은 우주만상과 만남으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빛은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해주며 사랑은 이 세상에 밝은 빛을 퍼져나가게 해주고 있습니다. 마음의 불꽃을 안고, 매순간 생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름다운 삶의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야 될 것입니다.1)” 서울종로구 지하철3호선 안국역인접 운현궁SK허브 지하1층 소재, ‘갤러리 바움’에서 ‘방혜자 BANG HAI JA 화백 추모전’이 1월4일 오픈, 15일까지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인사미술제(IAW2023:INSA ART WEEK2023)’일환으로 방혜자 작가 원화와 판화들이 전시되고 있다. ‘인사미술제’는 인사전통문화보존회 및 IAW2023이 주최했고 종로문화재단, (사)한국화랑..

[2018~현재]Navi Kim,나비현정,나비현정 미술가,나비작가 김현정

I wish The light I seek in the world of my work is the love that discovers its own shining existence. After discovering the ‘light within me’ on my own, I realized that the people around me were more precious and shining. That light is my life. to those who see my works. I hope them to be resurrected with new strength and hope. Because the protagonist of life and art is you who shines on your ow..

[1974~2022년, 전시로 본 통인화랑 역사: 외국작가(21)]Dauphine Scalbert,도예가 도핀 스칼버트,장작가마[TONG-IN Gallery]

프랑스 여성도예작가 도핀 스칼버트(Dauphine Scalbert)는 한국의 분청기법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프랑스 여류 도예가이다. 그녀는 15살 때부터 물레성형을 시작하였고 프랑스 ‘La Borne, ‘Saint-Amand’도예마을의 전통도자에 깊은 흥미를 갖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한국 도자기를 알게 되면서 한국에 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1979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운도요에서 이준희 선생에게 사사하며 1984년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작업을 하였다. 이번 전시 모티브는 지금까지의 유럽의 도자기 역사에서 누구나 써왔을 법한 평범한 식기들에서 얻었다. 색깔과 텍스쳐를 위해 소지(점토)를 세심히 선택하였고, 작품은 모두 장작가마에서 소성하였다. 작가는 소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물래작업할 때 손가락의..

[1974~2022년, 전시로 본 통인화랑 역사: 외국작가(20)]Les Manning,도예가 레스 매닝,통인옥션갤러리,TONG-IN Auction Gallery[TONG-IN Gallery]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흙이라는 소재로 표현하고 있는 Les Manning은 20여년 이상 독특한 지역의 구조지질학적 특성과 기후적 풍토의 상호침투과정을 반영하는 도조 작업에 매진해왔다. 북쪽지방의 풍경을 형성하는 자연과정을 재현하며 생활사나 점토의 성분에 대한 오랜 탐구를 통해 그는 전통적인 형태를 무시하고 자신의 작품에 장소와 연관된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신비함을 더하는 작품을 창조해왔다. 그의 풍경조각은 우리가 북쪽지방을 이해하는 토대라 할 수 있는 맨살을 드러낸 바위, 불, 눈, 얼음의 순수성에 대한 송가이다. Les Manning의 작품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 영겁의 세월을 거쳐 형성된 지질들인 캐나다 국립공원의 지형으로, 그는 점차 이 차가운 대지의 지형을 반영하고 앙상하며 풍상을 겪은 듯 ..

[1974~2022년, 전시로 본 통인화랑 역사-(47)]서양화가 이태현‥공간(SPACE),Lee Tae Hyun,이태현 미술가,이태현 화백,이태현 작가[TONG-IN Gallery Seoul]

이태현(李泰鉉,1940~)작가는 초창기에 앵포르멜과 네오다다를 거치면서 한국현대미술의 전위적인 운동의 한 가운데 있었다. 작가는 자신의 그림에 하나같이 이라는 제목을 붙이는데, 그의 작업은 일종의 공간에 대한 변주로 보아진다. 그 자체 실재하는 공간을 재현한 경우보다는 관념적인 공간, 이념적인 공간을 표상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우주공간을 연상시키는 유동하는 공간과 이 위에 일정한 질서의 의지로서 부표를 설정하였던 바로 직전의 작품들과 연계해서 본다면 마치 유동하는 우주공간이 기호로서 질서화 되는 상황으로 보아진다. 사유적인 철학이 담긴 그의 작품에서 특히 동양과 서양의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 자연을 구분하는 것엔 근원으로서 자연과 대상으로서 자연이 있다. 동아시아 철학과 예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