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 있는 나를 직시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딛고 일어서야 하는 현실과 상황들을 표현하는 것 같다. 행복과 불행이 공존하고 따뜻하게 표현되는 삶의 방향으로 그려내고 싶다. 그런면에서 나는 삶을 진지하게 다루는 추상작가이다. 상상의 여지를 남기고 작품을 풍성하게 이해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50대 중반 나의 내면풍경이자 삶에 대한 의지이기도 하다.” 경기도 용인시 안준섭 작가 작업실을 찾았다. “나는 격(格)을 중요시 한다. 자기 수련과 진실함으로 가야만 도달할 수 있는 가치이다.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속되지 않은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다.” 안준섭(Ahn Junseop,安準燮,1970~)작가는 경기도 용인출신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졸업했다. 오는 10월2일부터 21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