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철 333

[INSIGHT FINE ART]서양화가 이태현,이태현 작가,이태현 화백,이태현 미술가,李泰鉉,Lee Tae Hyun,주역,경북예천출신화가

천변만화의 현상학 뚝심의 혼 “갈매기 해방인 양 자유로이 조으누나. 지붕머리 은하수라 유기는 빗겼는데 내일 아침 기쁜 일을 촛불꽃이 알려주네. 좋은 손님 오실 때는 술과 밥이 많을 테니 길한 상서 집에 가득 밤 빛도 하얗구나. 이끼 꽃 수도 없이 댓돌머리 솟아나니 산 집의 제일 가을 짐작하고 남겠구만. 석류 뒤 국화 앞에 구경거리 잇따르니 장원홍 저게 바로 풍류를 아울렀네. 任放沙禽自在眠. 銀河當屋柳旗斜 喜事明朝占燭華. 佳客來時多酒食 夜光生白吉祥家. 碧花無數出堦頭 占斷山家第一秋, 榴後菊前容續玩 壯元紅是竝風流.1)” 이태현 화백 ‘공간(Space)’연작은 자연의 입체화를 평면에서 구현하는 회화이다. 화면엔 평면과 서로 얽히고 이어지는 다채로운 대(臺)로 함의된 일음일양(一陰一陽)의 운동성이 우러나온다. 주..

[권동철의 갤러리]서양화가 윤정원,Jeongwon Yoon,윤정원 작가,윤정원 미술가,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윤정원(Multi Media Artist Yoon Jeongwon),멀티디서플러네리 아티스트 윤정원(Multidisciplinary artist Yoon Jeon..

인간내면의 꿈과 극적판타지 “정원은 하나의 천막 지붕으로 덮여 마치 담소 살롱(salon de conversation) 같았다. 이 얼마나 멋진 살롱인가! 온갖 꽃들로 가득한 화사한 화단은 거대한 화분 같아 그것을 한번 본 사람은 누구나 찬탄을 금치 못했다. 오솔길의 모래는 새로운 천으로 덮어버렸는데, 흰색 공단 구두를 위한 배려에서였다.…이곳까지 마법의 노래 같은 오케스트라 소리가 침투해 들어왔으며, 춤추고 싶어 안달이 난 어린 여자 아이들과 약간의 야식을 먹으러 온 얌전한 젊은 여성들이 이 규방을 둘러싼 세 개의 꽃의 회랑 안을 행복한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작업실을 몇 번이나 옮겼지만 품고 다닌 작품인데 제주도에 정착하면서 비로써 완성했다.”는 ‘요정의 생일파티’작품. 화면엔 천사..

그림 음악 인문학 2022.10.18 (1)

[2008년]나비작가 김현정,Navi Kim,나비현정,나비현정 미술가‥Dream of Butterfly

Humans are constantly moving between internal and external problems. Although It is a large-scale reproduction of butterflies on a silk screen, it has various personalities and colors. It expresses the dream of a butterfly trying to fly with a dream even in a square frame, and the desire to dream freely in the midst of conflict with reality and soar towards the light. 인간은 끊임없이 내면과 외면의 문제를 넘나들며 살..

[LEE KUN YONG]현대미술가 이건용,李健鏞,멀티미디어아티스 이건용,서양화가 이건용,이건용 화백,이건용 작가,ARTIST LEE KUN YONG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한 서양화가 이건용(PAINTER LEE KUN YONG) 현존의 방식 진리의 가능성 현대미술가 이건용 ‘現身현신’개인전, 8월24일까지, 페이스갤러리 “세계의 실체는 세계의 형식을 확정할 수 있을 뿐이지, 세계의 어떤 실질적 속성도 결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세계의 실질적 속성들은–오직 대상들의 배열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이므로-반드시 명제들에 의해서만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키만 한 높이 화면 뒤에서 앞쪽으로 손을 뻗은, 선 긋기다. 그어진 부분은 드러내고 다시 긋고 그렇게 점점 지평으로 내려온다. 이 행위는 감정이나 그리고자 하는 이미지를 그려내는 것이 아니다. 시각방식이 아니라 신체성의 표현인데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조건하에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