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 나의생애|화가 정현숙⑤, 2010~2013년〕역사에 빛을 더하다 Before and After, 85×85㎝ Acrylic crystal and Mother of Pearl on Canvas, 2011 전통적인 것 중에서도 특히나 조선시대의 달 항아리에 내 작업이 귀결된다. 달 항아리는 원의 형태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특히나 그 작업에 천착했다. 153×158㎝, 2011 캔버스 바탕에 고서에서 한자나 훈민정음 .. 화가의 발자취(年代記) 2014.04.24
〔나의그림 나의생애|화가 정현숙④, 2008~2010년〕 자연물과 역사성에 자개를 얹다 91×138㎝ Acrylic Swarovski and Mother of Pearl on canvas, 2009 우리의 오랜 역사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불상이나 도자기, 나비나 꽃 등의 자연물에 사각형태의 자개와 스와로브스키(Swarovski)를 얹음으로써 그들을 현대의 조형미감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하였다. 그 영롱한 빛의 움직임에 켜켜이 쌓인 시.. 화가의 발자취(年代記) 2014.04.24
〔나의그림 나의생애|화가 정현숙③, 2007~2008년〕 원에 자개를 치다 100×100㎝ Acrylic Swarovski and Mother of Pearl on Canvas, 2008 자개 가루를 만들어서 붙이다가 자개를 본격적으로 캔버스에 도입한 시기이다. 주로 추상적인 느낌으로 또는 옵티컬(optical)한 형태로 작업을 했다. 자개와 함께 크리스털(crystal)을 사용해서 우리 전통의 재료인 자개와 서양재료를 동시.. 화가의 발자취(年代記) 2014.04.24
[나의그림 나의생애|화가 정현숙②, 2005~2007년] 이어부친 캔버스에 다채로운 원 before and after, 150cm(지름) mixed media, 2005 원(圓)의 형태나 캔버스 형태를 분리시키면서 새로운 조형을 만들려고 시도했던 시기이다. 캔버스를 조각내서 이어 붙여서 높낮이를 다르게 한다든지 캔버스 형태를 분리, 재조합하여 그 위에 원을 그리거나 붙였다. 60×60㎝ mixed media, 2006 이때 처음 .. 화가의 발자취(年代記) 2014.04.24
〔나의그림 나의생애|화가 정현숙①, 2000~2004년〕캔버스위에 번짐, 번짐 위에 원 before and after, 120×61㎝ oil on canvas, 2001 화가 정현숙의 ‘나의그림 나의생애’는 원(圓)과 번짐을 화업 중심에 놓은 작가의 작업 발자취를 년대별로 정리 구성해 작품의 진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나’는 필자를 지칭합니다. 이 시절, 필자의 작업 요점은 ‘번짐’이었다. 캔버.. 화가의 발자취(年代記) 2014.04.24
[나의 작품을 말하다-서양화가 박양진〕내 심상이 그 눈빛에 투영되었을까! 내면의 소리, 162.2×130.3㎝ oil on canvas, 2011 그곳 풍경은 아주 낯선 것만은 아닌, 어쩌면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 저편 어딘가에 남아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한낮의 뙤약볕은 덥고 건조했다. 어디 주저앉아 쉴 곳을 찾던 내게 독특한 선율의 피리 소리가 들려왔다. 서양화가 박양진(Artist, Park ..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4.23
〔Gyu-Joon Yang〕서양화가 양규준|어떤 영감을 이루는 것(화가 양규준,양규준,양규준 작가,양규준 화백) 뉴질랜드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며 15년만에 귀국한 서양화가 양규준(Artist, Gyu-Joon Yang) 화백. 그의 화실, 최근작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나는 작가가 사물에 있는 혼성(Hybridity), 즉 물질성, 정신 따위를 동시에 드러냄으로써 리얼리티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믿는다. 따라..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4.23
〔나의 작품을 말하다〕한국화가 변명희|살아 숨쉬는 정신성, 영정인물화(변명희,화가 변명희,변명희 작가,초상인물화,임모,臨摸) 윤급 초상화①, 조선시대 변상벽 作-臨摸, 60.5×27㎝ 견본채색, 2011 조선시대 초상인물화 중에 예술성이 가장 탁월했던 시기가 바로 18세기였다. 특히 영조년간(英祖年間)에 활동했던 화재(和齋) 변상벽(卞相璧, 1730~?)은 초상화를 잘 그려 ‘국수(國手)’로 불려 졌었다. 그는 윤곽의 선(線) ..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4.23
〔Sculptor, CHOI SEUNG AE〕조각가 최승애|시간을 견뎌온 선물(최승애, 최승애 작가, 내면의 의자,Narcissism Chair ) 휴식(Rest), 35×28×30㎝ 모든 인간은 완벽하게 불완전한 존재이면서 끝없이 자신만의 별을 찾아 헤맨다. 나는 가끔은 틀에서 벗어나고 싶다. 일탈을 꿈꾸며 그렇게 내 마음 속 소망들을 한 점 한 점 연결하면서 나만의 별을 그려내 본다. 삶(Living), 38×30×40㎝ 필자의 작품세계 테마 ‘나르..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4.23
서양화가 김성혜|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서양화가 김성혜 ‘빛-Sonido’연작으로 새와 나비 등 자연과 인간 그 우주의 심상의 울림을 담아내고 있는 김성혜 작가가 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의 라디오 프로그램 ‘정애희의 해피데이 초대석’에서 작품세계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빛-Sonido,53×45.5㎝ 작가는 2000년.. 종합자료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