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⑪‥최명영, 박석원, Shin Ki Ock Dansaekhwa,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신기옥 미술가, 단색화 신기옥. “2023년 판교운중동 신기옥 화실에서. 이 시기는 단색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던 시기이다. 화실을 방문한 절친 박석원, 최명영과 함께.” [신기옥 판교작업실, 대담=권동철, 2024. 7.]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13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⑩‥단색화가 최명영 개인전 2019년, 서승원, 박석원, 박서보 선생, 단색화가 신기옥, Shin Ki Ock Dansaekhwa,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2019년 더 페이지 갤러리 최명영 작가 개인전 때 최명영 작품 앞에서. 왼쪽부터 서승원, 박석원, 박서보 선생, 최명영, 신기옥. [대담=권동철, 신기옥 판교작업실, 2024. 6.]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13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⑨‥인사아트센터 개인전, 하종현 화백, Shin Ki Ock Dansaekhwa,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신기옥 미술가, 단색화 신기옥. 2013년 5회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축사를 하고 있는 하종현 화백 모습. [대담=권동철, 신기옥 판교작업실, 2024. 6.]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12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⑧‥홍익대학교 서양화과 60학번 동기회 2009년, 최명영, 김승녕, 소광석, 전정자, 이정혜, 신순자, 유송자, 최창홍, 서승원,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대학4년 동안 공동의 지향점을 가지고 몸으로 부데끼면서 지내왔기 때문에 이렇게 수십 년 세월이 흐른 뒤에도 어떤 끈끈한 정이 느껴진다.” [신기옥 작가의 말-판교작업실, 대담 권동철, 2024. 7.]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12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⑦‥2005년 누드작품, Shin Ki Ock Dansaekhwa,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신기옥 미술가, 단색화 신기옥. “2005년 이 시기에는 내가 건설업을 하던 때이다. 저녁에 귀가해서 그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저녁에 모델을 써가면서 누드 몇 작품을 했다. 그때도 집 안에 조그마한 화실을 두고 있었다.” [대담=권동철, 신기옥 판교작업실, 2024. 6.]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12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⑥‥1964년 홍대미대 졸업식, 하종현, 최명영, Shin Ki Ock Dansaekhwa,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신기옥 미술가, 단색화 신기옥. 1964년 대학졸업 때. 최명영과는 동급생 가운데서도 우정이 돈독한 관계이다. 그림에 대한 생각들을 서로 기탄없이 주고받던 사이였다. [대담=권동철, 신기옥 판교작업실, 2024. 7.]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11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⑤‥1963년 현대작가초대전, 박석원 조각가, Shin Ki Ock Dansaekhwa,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신기옥 미술가, 단색화 신기옥. 홍익대 미대 3학년 때 조선일보주최, ‘현대작가초대전’에 출품했다. 이 시기부터 구상에서 추상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그러한 추상작품으로 출품하여 수상하게 된 것이다. [대담=권동철, 신기옥 판교작업실, 2024. 7.]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08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④‥1963년 신상회전,수장작<No1003>,하종현,최명영,서승원,Shin Ki Ock Dansaekhwa,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신기옥 미술가, 단색화 신기옥. 1963년 신상회(新象會)전 신기옥 수장작품인 ‘No1003’앞에서 홍대 서양화과 동기인 최명영(왼쪽),신기옥,서승원(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63년 신상전 수장장면. 왼쪽이 하종현, 중앙이 신기옥이다. 상을 수여하시는 분이 당시 홍익대 이봉상 교수이다. 사진제공=신기옥.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08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③‥1962년 춘계야유회, 서승원, 최명영, Shin Ki Ock Dansaekhwa, 신기옥 작가, 신기옥 화백, 단색화 신기옥. “태릉이다. 홍익대 서양화과 동급생 학우들과 함께 태릉에 춘계야유회를 갔다. 이때는 오직 그림만 그렸다. 누드 그림을 하게 되면 세잔(Paul Cézanne)의 터치라든지 몰입해서 배우게 되는데 그런 단계를 지나서 조르주 루오(Georges-Henri Rouault) 그림에 한창 심취해 있을 무렵이었다. 야유회를 지나서 여름방학 때 동료 몇이서 학교 실기실을 빌려 무더위 속에서 대한민국미술전람회(國展) 작품준비를 하게 된다. 2학년 때부터 유화작업을 했다. 이 시기 3학년 때, 제12회 국전에 입선했다. [신기옥 인터뷰, 판교작업실, 대담: 권동철, 2024. 7.]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8.06
[권동철의 화가탐방]단색화가 신기옥②‥‘오리진’창립전, 1963년 동아일보 기사, 오광수 평론, 서승원,권영우,이승조,이상락,최명영,김수익,김택화[신기옥 작가,신기옥 화백,Shin Ki Ock] “사실 나는 그 당시 기사를 보지 못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 동아일보 기사를 알게 되었다. 그 기사가 오광수 선생의 평인데, 그 내용 보다도 당시 메이저 신문에서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개별평가를 보도해 주었다는 것에 그 감명과 책임감을 느꼈다. 또한 당시 전시장이 오늘날처럼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국립중앙공보관 지하1층~지상2층까지 전관을 ‘오리진’창립전을 가졌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상당히 규모면에서 주목받을 만했다. 나의 작품은 1층 전시장 입구 첫 번째에 걸었는데 모두 150호 크기의 세 점이었다. 1)” 뒤범벅의 可能性-‘오리진’創立展 △글=오광수(吳光洙) “유전자의 순수성과 삶의 소지에서 심화된 평범을 마련한다는 이념을 내걸고 출발한 ‘오리진’창립전은 추상회화가 당면한 질적 비약을 인간사.. 권동철의 화가탐방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