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작가 임종두 (LIM JONG DOO)|생명의 색 만들고 싶었다 임종두 화백 맑은 날씨였다. 서울시 삼양동 화실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산마루가 손에 잡힐 듯 했다. 한 곳에서 20년 넘게 작업해 오고 있는 공간이라고 보기엔 차라리 간소했다. 그림그리기에 최적화된 시스템 외에 멋이나 폼을 위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치열했다. “이곳에 오면서 ..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5.02.25
한국화 작가 임종두 (LIM JONG DOO)|무엇에 홀렸나…자아도 벗어버린 욕망의 폭주 ▲작품 ‘달리달리’는 임종두 화백이 지난 2011년 봄에 시작하여 가을에야 붓을 놓을 수 있었던 대작(大作)이다. 가로12m 세로2m20㎝ 크기다. 지면의 작품은 기승전결(起承轉結) 중 ‘전’에 해당하는 욕망을 향한 질주를 표현한 부분도(部分圖)이다. 그는 이 작품을 장지에 석채로 작업.. 그림 음악 인문학 2015.02.25
【画家金圣惠的日月图作品世界】 灿烂的五方旋律,怀抱天地万物 〔서양화가 김성혜 작가, KIM SUNG HYE〕 光-Sonido-日月图, 116.7×91㎝(each) Mixed Media, 2013 ◇一路上的缘分 所有生死循环更生,在整个空间释放着普济众生的力量,便是日月的神态。2012年,作品系列《光之精华(Sonido)》的凤凰也许是一颗缘分的种子。画家对此回.. 종합자료 2015.02.23
〔KIM IN SUK〕서양화 김인숙 작가|폭풍한설 광야 헤매다…비로소 만난 너! (서양화가 김인숙 작가) 나비 한 마리 가뿟 날아갔나, 꽃잎 세세히 흔들리네. 연두색 스카프가 잘 어울린 그대가 왜 생각났는지 몰라. 아직 녹지 않은 눈 언덕을 미끄러지듯 달려와 털옷을 벗어 입혀주며 ‘보기보다 자그만하군’이라던 당신. 들꽃에 홀려 너무 멀리 왔나. 바위아래 휘황찬란한 연분홍 꽃 한 송.. 그림 음악 인문학 2015.02.11
〔郑慧燕画家〕亲热的花朵——呼唤沉静的活力 (서양화가 정혜연, CHUNG HAE YEON) ◇马赛克技法——想象力与发现 郑慧燕作家针对植物等所有生命体的视角,有一种稀奇的趣味。作品上细胞的增殖、芳香的活力,足以表现了立体与平面等多种色彩的互动性,喻示着朝气蓬勃的生命活动。.. 종합자료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