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식

〔우리그림 부흥을 위한 한국화 大作展, 2014〕호연지기,한국미술관(김충식, 김광호, 김미경, 강상복, 김봉빈,임미자,윤순원 ,허동길,김광호, 등)

권동철 Kwon Dong Chul 權銅哲 クォン·ドンチョル 2015. 7. 17. 17:47

 

김충식 , 시간과 공간의 소통

 

 

 

한국화미술그룹 호연지기’(회장 김충식)가 주최하는 우리그림 부흥을 위한 한국화大作展이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김미경 , 갈빛 사랑으로

 

 

 

이번전시는 우리시대 치열하게 살아 온 한국화 작가들의 땀과 열정의 산물을 한곳에 전시함으로써 우리그림의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의 자리이다.

 

 

 

 

 

    강상복 , 대왕암

 

 

 

김충식 회장은 현대 한국화의 다양성과 300호 대작전(大作展)을 통해 한국화를 새롭게 각인시키고 나아가 현대 한국화의 현주소를 반영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김봉빈 , 꿈꿈

 

 

 

이와 함께 한국화의 가치인정과 이미지 확산을 통해 1980년대 수묵운동 이후 우리시대 우리그림으로 제2의 한국화 정립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한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임미자 , 풍경

 

 

 

보고, 갖고, 경험하는의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는 전국각지에서 평소 잠재력을 발휘하며 역량을 다져온 한국화작가 30명이 참여하여 전시 무게감을 실었다.

 

 

 

   

    윤순원 , 不二

 

 

 

주요 프로그램으로, 매일 작가와 대화를 통해 작품과의 소통방법에 관해 토론하여 한국화의 이해를 증진시킨다. 또 작가와 관람자가 함께 작품을 제작해봄으로써 한국화와 가까이 하는 체험도 진행한다.

 

 

 

   

 허동길 , 우리시대의 전설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상복,김광호,김미경,김봉빈,김송근,김철완,김춘옥,김충식,문재성,박병락,박홍순,손수용,신동철,양종환,양현식,오복동,윤순원,이권호,이장원,이태근,임미자,장안순,정민영,정유정,정종복,조병국,최광옥,최종국,최화정,허동길.

 

 

 

 

 

    김광호 , 해경(묵호항)

 

 

 

한편 이번전시는 12~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대일빌딩2층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02)720-1161

 

 

 

 

 

 출처=-권동철, 이코노믹리뷰 2014212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