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기 K&P갤러리 관장｜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김숙기 K&P갤러리관장

 

 

미국 뉴욕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 박기수 화백의 아내로서 미술시장을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숙기 K&P갤러리관장. 해외시장을 발로 뛰면서 느끼는 점은 “미술시장이 매우 빠르게 급변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 맞춤 서비스가 더욱 진화하고 있다”며 “고객은 창작성이 높은 작품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했다.

 

지난 5월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컨템퍼러리 아트쇼 2014’에 다녀왔는데 그곳 현장에서 느낀 점은 “한국작가의 경쟁력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갤러리 관장으로서 “부딪혀보면 길이 열리고 더 좋은 분들도 만나게 될 수 있는 등 유‧무형의 얻는 것이 많으니 작가들에게 해외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해보라고 권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편인 박기수 화백의 근황과 뉴욕서 작업하고 있는 ‘독도’연작에 대한 이야기 등을 풀어 놓는다.

 

 

◇인터뷰 방송듣기(2014년 6월9일)

 

  http://www.i10korea.com/mp3play.php?file=http://108.254.200.60/shared/records/140609-1900~1959.mp3&description=%EC%A0%95%EC%95%A0%ED%9D%AC%EC%9D%98%20%ED%95%B4%ED%94%BC%EB%8D%B0%EC%9D%B4%2006-09-2014%201%EB%B6%80

 

〔인터뷰 MP3 자료제공=i10korea라디오방송. 무단복제를 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