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정길채
미국으로 도미하기 전 남성중심의 무의식과 폭력, 권력과 헤게모니 등 남성이 갖고 있는 우월적 허구성 주제로 조각했던 시대적 배경 등 이야기를 되짚어 본다.
Left, 54.5×45.5cm, 2013
1995년도 미국으로 도미해 2010년 귀국할 때까지 16년 동안의 뉴욕에서의 작업과 그곳에서 여러 경험 뒤에 얻은 자각 등을 진솔하게 풀어놓고 있다.
Square, 91x73cm Drawing, Oil on Canvas 2013
귀국 후 진정한 작가정신에 대해 다시 확인하게 되는 화가는 최근 기호적 소통가능성을 모색하는 작업에서 육체와 정신이 균형을 이뤄가는 상징적 언어를 통한 작업 등에 대해 사물을 대하는 깊은 사유의식을 전한다.
◇인터뷰 방송듣기(2014년 6월11일)
〔인터뷰 MP3 자료제공=i10korea라디오방송. 무단복제를 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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