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difficult thing was the absence of loved people due to the successive deaths of my parents, father-in-law, grand father in law, who were in hospital for a long time.
However, what I realized while missing them is that though, they do not exist in reality, they live in my heart. Isn't resurrection a transformation of consciousness that is constantly renewing and re-creating?
오랜 병상에 계시던 부모님, 시부님, 시조부님의 잇단 타계로 가장 힘든 것은 사랑하는 이의 부재였다. 그러나 그 분들을 그리워하며 깨달은 것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나의 가슴속에 살아 계신다는 것이다. 부활이란 결국 끊임없이 새롭게 하고 재창조 하는 의식의 전환이 아닐까?
<글=나비작가 김현정=생각이 다시 태어나는 재창조(Rebirth, Re-creation in which thoughts are reborn)>
△10월18일 2022년, 이코노믹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