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떼가 지나가는 초원의 언덕길 옆. 가지런히 피어나는 꽃봉오리와 물방울 같은 생명의 파동(波動)이 피어나고. 불현 듯 이 대지위에 서 있는 ‘나’를 공존의 사유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하는, 저 찬란히 전환(轉換)을 부르는 침묵의 몸짓!
‘생태학적 에코페미니즘(Ecological eco-feminism)’존재미학의 서유정 작가는 3월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3호선 학여울역 인접,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2 화랑미술제’에 출품한다.
<갤러리 바움(Gallery BAUM), Booth NO:15>
△권동철=3월14일 2022, 이코노믹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