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철 343

[구자승-영문프로필]ARTIST KOO CHA SOONG,具滋勝,서양화가 구자승,구자승 작가,구자승 화백,KOO CHA SOONG

화실에서 구자승 화백<사진=작가제공> ◇Koo Cha Soong (1941~) ▲Education 1961 Graduated from Chungang High School (Seoul) 1962 Entered Dept. of Paitning, College of Fine Arts, HongIk University 1962 Entered ROK Air Force 1965 Discharged from the Air Force with honor 1969 Graduated from Dept. of Painting, College of Fine Arts, HongIk University 1979 Entere..

[구자승-한글프로필]서양화가 구자승,구자승 작가,구자승 화백,KOO CHA SOONG,ARTIST KOO CHA SOONG,具滋勝,리얼리즘 대부, 하이퍼리얼리즘 거장

구자승 화백<사진=작가제공> ◇구자승(1941~) 1961 중앙고등학교 졸업 196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입학 1962 공군 입대 1965 공군 제대 196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79 Ontario College of Art 입학 1982 Ontario College of Art 졸업 198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육대학원 입학 1987 홍익대학..

[心田 安中植]심전 안중식,조석진,장승업,오세창,김은호,최우석,고희동,이도영,변관식,이용우,노수현,사노시(佐野市),제발(題跋),국립중앙박물관

영광풍경도<작품·인물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혼돈의 시대 20세기 전환기유산 ‘근대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특별전, 4월16~6월2일, 국립중앙박물관 “酒興墨緣 日夕源源乃, 辛卯夏日事也. 今吾園兄 已歸道山. 追題此畫 不覺潸然. 光武己亥冬日 心田安中植題. 술의 흥취와 묵연..

[DER KLEINE JOON] HAN YOUNG JOON,끌 말러라이(Kkeul Malerei)기법,한영준 화백, 한영준 작가,서양화가 한영준

겹겹이 쌓여진 아크릴 물감 위에 그림을 그린 후, 온 신경을 쏟아 칼날로 물감을 파내는 끌 말러라이 작업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 한영준. “무엇보다 칼날로 인해 다치지 않기 위해 더 많이 양손에 힘을 주고 집중 한다”고 했다. [인터뷰]재독화가 한영준‥내 작업근본은 느낌과 경험 “..

[Kkeul Malerei]Der kleine Joon,HAN YOUNG JOON,한영준 화백,끌 말러라이 기법, 한영준 작가,서양화가 한영준, 재독화가 한영준,

튤립과 달라 호스와 아카베코, 90×70㎝ Acrylic on Canvas, 2019 휴식과 힐링 생명의 참뜻 “못을 넘어, 골짜기를 넘어, 산을, 숲을, 구름을, 바다를 넘어, 태양을 지나, 에테르를 지나, 별 박힌 천구(天球)의 경계를 지나, 내 정신아, 너는 날렵하게 움직여, 물결 속에서 넋을 잃는 수영선수처럼, ..

[SHIN HAK CHUL]화가 신학철, 민중미술가 신학철, 경북김천출신화가,申鶴澈,민중미술작가 신학철,신학철 화백, 시인 이성부, 아방가르드협회

이태골의 총살형, 130×162㎝, 2019 살아서 움직이는 오늘의 이야기 “방을 버리고 지평으로 뛰어나온 내 창조의 변두리/두고 온 다음의, 아픔 가까이서 열차는 달려온다. 전부를 바치고도 다하지 못한 울림 속, 최후의 통찰로 내가 남는 때, 향상의 아무것도 아직은 없었을까/그렇게, 의문으..

[ARTIST HAN HONG SU]한홍수 작가,해남 행촌미술관,한홍수 화백,이마도(二馬島),임하도,대흥사,서양화가 한홍수,재불화가 한홍수

이마도, 162×130㎝ Oil on canvas, 2019 떠 있는 듯 저 섬! 노정의 자화상 “나는 폭포의 삶을 살았다, 고는 말할 수 없지만/폭포 주위로 날아다니는 물방울처럼 살 수는 없었을까/쏟아지는 힘을 비켜갈 때 방울을 떠 있게 하는 무지개: 떠 있을 수만 있다면 空을 붙든 膜이 저리도록 이쁜 것을”&..

[ARTIST HYUN SOOK JEONG]정현숙 작가,JEONG HYUN SOOK,돈화문갤러리,JEONG HYEON SOOK, 정현숙 교수,서양화가 정현숙

Before and After, 116×110㎝ Acrylic, Mother of Pearl on Canvas, 2018 자개와 크리스털 단색조의 장식성 “내가 불러 낼 사람과 사물의 모습, 여전히 설익은 그 생김새를 마음에 품고, 꿈결 위로 마법의 거울을 비추어라. 그리하여 생각 속 거미줄을 활짝 펼치려무나, 펜 끝에서 나오는 유려한 나선의 궤..

[Korean painter Chang Chi-Won]ARTIST CHANG CHI WON,서양화가 장지원,장지원 작가,장지원 화백,張志瑗 ,'숨겨진 차원'연작

162.2×130.3㎝, 2005 환상과 동경 우아한 진실의 선물 “이 바람에는 미지의 것들과 황금과 모험, 그리고 피라미드를 찾아 떠났던 사람들의 꿈과 땀 냄새가 배어 있었다. 산티아고는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가 부러웠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자신 역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

[ARTIST CHANG CHI WON]서양화가 장지원,장지원 작가,장지원 화백,Chang Chi-Won,張志瑗,장지원 교수, Korean painter CHANG CHI WON

남한강물과 건너편 봉우리를 휘감아 돌아가는 새봄의 기운을 자택정원에서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장지원 화백. <사진:권동철> [인터뷰] “그림은 직업인 동시에 행복한 놀이” “전원의 집과 주변 환경이 좋아서 만족하지요. 자연에 위로받고 영감을 얻으면 일상은 지루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