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의 물성을 붓 대신 손으로 자유롭게 풀어가는 신홍직(SHIN HONG JIK)작가, 커튼이 드리워진 두리기둥이 서 있는 신전(神殿)의 모습이 경계를 둘러친 공간을 통해 고귀함과 권력을 상징하는 화면의 서유정(SEO U JEONG)작가가 ‘키아프 2024’에 출품한다.
9월4일부터 8일까지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 SEOUL(한국국제아트페어)’에 갤러리 바움(Gallery BAUM)과 함께 작품을 출품한다.
[갤러리 바움(Gallery BAUM)=1층 A홀, Booth No: A 02]
[글=권동철, 8월28일 2024, 인사이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