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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충식|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권동철 Kwon Dong Chul 權銅哲 クォン·ドンチョル 2014. 6. 2. 10:31

 

  한국화가 김충식(KIM CHUNG SIK)

 

 

의경(意境) 세계의 깊은 탐구를 통하여 한국화의 정체성을 찾는 작업에 주력해 오고 있는 한국화가 김충식 화백. 환국화가가 된 배경과 자연이 갖고 있는 사물의 존재 속에서 자아본질을 발견하는 깊은 사색 경로를 전한다.

 

 

 

섣달의 외출, 48×48, 2006

 

 

화구(畫具)를 들고 소재를 찾는 여행을 하던 시절(1990~1996), 경북 안동(安東) 초겨울 찬바람이 불던 때 홀로이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깊은 주름으로 서 있는 고목 한그루 앞에서의 하루를 잊지 못할 스케치 기억으로 말했다.

 

 

 

고목이 있는 김씨네 마을의 풍경, 92×52

 

 

김 화백의 설경산수화는 독특한 성취로 주목받고 있는데 여백(餘白)과 선()의 감정, 노자(老子)의 무위자연(無爲自然) 영향을 받은 설경연작(連作)에 대한 작가의 해석을 곁들인다.

 

 

인터뷰 방송듣기(2014526)

 

 

 

 

  http://www.i10korea.com/mp3play.php?file=http://108.254.200.60/shared/records/140526-1900~1959.mp3&description=%EC%A0%95%EC%95%A0%ED%9D%AC%EC%9D%98%20%ED%95%B4%ED%94%BC%EB%8D%B0%EC%9D%B4%2005-26-2014%201%EB%B6%80

 

               〔인터뷰 MP3 자료제공='i10korea라디오방송. 무단복제를 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