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정길채 12

〔Gil Chae Jeoung〕 정길채 작가|‘Seoul’연작(화가 정길채,정길채, Golden mean, Compose,중용,中庸,남산타워,남산)

Seoul, 46×33㎝ Oil on canvas, 2015 작가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칼라와 도형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삶을 위한 예술,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극단적인 현대미술의 두 가지길을 융합하여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중화시키고자한다. 화면엔 남산타워가 보인다. 네다섯 가지 칼라로 도시의미를 ..

화가 정길채|인사이트코리아, 2015년 10월호, 표지작가(정길채,정길채작가,정길채 화백,Gil Chae Jeoung)

기업 CEO와 각계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양질의 리더십 정보와 지식,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경제매거진 ‘인사이트코리아(Insight Korea)'에 화가 정길채(Gil Chae Jeoung) 작가의 작품 ’Untitled, 50×65㎝ Drawing, Oil on paper, 2015’이 2015년 10월호 표지에 선정되었다. 화가 정길채(Gil Chae Jeoung)

종합자료 2015.10.05

〔GIL CHAE JEOUNG〕 화가 정길채|추상적 리얼리티(Jeoung Gil Chae,Golden Mean,정길채,정길채 작가, identity,reality,Balance,갤러리K)

화가 정길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서초역 방향 인근에 있는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지하1층에 자리한 갤러리K는 좌우 문을 열면 바깥과 연결된 열린 공간이었다. ‘Golden Mean’전시작품들은 높은 천장과 넉넉한 규모의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작품마다 고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

전시 소식 2015.06.18

화가 정길채(Artist, Jeoung Gil Chae)|‘Golden mean-침묵의 소리’ (정길채, 정길채 작가, 조각가 정길채,도상적 기호,iconic sign)

정길채의 회화는 관습적인 형식과 군더더기 있는 세부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기존의 그의 작업방식이 기호론적 전달체계에 의한 표현으로 이해되었다면, 점차 일상 언어로 그 표현수단이 이동되고 있다는 점은 위의 사실을 뒷받침 해준다. Gil Chae’s painting seems distanced from conventional fo..

종합자료 2015.06.15

〔JEOUNG GIL CHAE〕 화가 정길채|Symbolized Images of Injury and Aesthetics of Healing②(정길채, 정길채 작가, 조각가 정길채)

이렇게 정길채 작가가 상징화된 기호들을 다루는 작업방식은 과거 작가의 사회적 관심이 사회 구조의 관념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물질로서의 기표를 만들었던 것과 동일하게 작가적 실존적 경험을 소통하고자 하는 현재의 작업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도 이미지로 축약된 기표를 생산하..

종합자료 2015.06.14

〔JEOUNG GIL CHAE〕 화가 정길채|Symbolized Images of Injury and Aesthetics of Healing ①(정길채, 정길채 작가, 조각가 정길채)

상징으로서의 상처 이미지와 치유미학 정길채 작가는 작업 초기에 오브제 설치와 같은 공간적 조형작업을 통하여 그가 다루는 소재의 물성이나 형상의 상징적 기호로서의 위치를 점검하면서 현대 사회의 일상적 삶 속에 내재된 권력과 폭력의 매커니즘에 대한 작가적 사유의 소통가능..

종합자료 2015.06.14

화가 정길채(Gil-Chae Jeoung)|육체와 정신의 균형(정길채, 정길채 작가, Ameses Cosma, Golden mean, 침묵의 소리,오리지날리티(Originality)

정신과 몸의 온전한 밸런스(balance)를 중시하는 화가 정길채. 그러한 균형을 바탕으로 안정, 활기, 교감, 삶의 의미를 되짚고 상처와 치유와 공감으로 승화시키려 한다. 그는 “이러한 테마를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터득 한다”고 했다. 작가는 지난 1995년도 미국 뉴욕으로 도미해 그곳에서..

화가 정길채(Jeoung Gil Chae)|‘Golden mean-침묵의 소리’귀국전,2013년, 갤러리 K(Gil Chae Jeoung,정길채,정길채 작가)

Left, 63x41cm Oil on Canvas, 2012 오랜 시간 일상에서 경험되어온 육체와 정신의 균형에 관한 작업 ‘Golden mean-침묵의 소리’를 들고 화가 정길채가 돌아왔다. 그는 지난 1995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다 2010년 귀국하여 3년여 동안 작업에만 몰두해왔다. 16년만의 귀국 첫 개인전을 갖게 된다. Left, 5..

전시 소식 2015.06.13

GIL CHAE JEOUNG|색‧선‧원‧큐브의 밸런스 일상의 화해-화가 정길채

Compose, 52.5×45.5㎝(each) oil on canvas, 2011 신 새벽. 뿌연 안개 속에서 피어나는 꽃길이 점점 오색영롱하게 밝아왔다. 지난밤 그 거리를 적신 결정(結晶)의 물방울들이 이른 아침 수줍게 가로수 잎에 매달려 가늘게 떨고 있었다. 이윽고 눈이 부시게 햇살이 솟아났다. 그러자 숲과 강물과 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