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Lee Doo Seop〕 서양화가 이두섭| 2012년 ‘그것은 그렇게’展, 인사아트센터(이두섭 작가, 이두섭 화백) 눕힌 눈, 30x40㎝ 연약한 들꽃과 아주 작은 바람결과 자연의 사소한 움직임을 감성의 그릇으로 오롯이 담는 서양화가 이두섭의 아홉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소리 없는, 40x60㎝ mixed media, 2012 밑바탕에 해당되는 캔버스에 하나의 이미지가 정해지고 그 위에 들꽃이 또 다른 겹 위에 계절의 풍.. 전시 소식 2015.05.13
화가 이두섭|아이처럼 좋아라 내민 연분홍 한 송이-‘spring’연작(이두섭 작가, 이두섭 화백, LEE DOO SEOP, 서양화가 이두섭) 눕힌 눈, 40x30cm 작은 꽃 앞에 앉다가 문득 받기만 했다는 생각이 확 밀려와 막막해하며 허둥거렸던 그대. 나는 지금도 생각과 눈이 온전치 않다는, 고백. 그러나 비탈의 봄 햇살처럼 누군가에겐 여전한 뜨거움! 언덕엔 늘 바람이 불고 가당치 않게 그 궤적을 좇으려했다. 나무들이 눕는 방.. 그림 음악 인문학 2015.05.12
〔LEE DOO SEOP〕 서양화가 이두섭|반추의 시간 그 상상력의 발현(이두섭 화백, 이두섭 작가) 이두섭 화백 나지막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흔한 들풀과 꽃들의 키에 맞춰 드러누운 ‘눕힌 눈’을 통해 펼쳐진 자연에의 경외심을 캔버스에 가득 담고 있다. 관람자로 하여금 옅은 미소나 즐거운 마음이 스며들고 봄날의 부풀어 오르는 희망으로 안내하기 위해 화가는 하나의 대상을 놓..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5.05.12
LEE DOO SEOP(서양화가 이두섭)| 중첩 즉 겹에 대한 의미의 타당성 화가 이두섭 가령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바깥의 풍경을 보려고 유리창 앞에 서있는 상황. 내 앞의 풍경에는 다른 집의 유리창이 있고 그 너머 또 다른 유리창. 이 겹겹의 풍경이란 것을 집약해서 하나의 풍경으로 요약한다면 내 작업의 핵심인 중첩 즉 겹에 대한 의미의 타당성이 부여 된..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7.20
화가 이두섭|들꽃은 나의 작품세계 원형 서양화가 이두섭 예술의 본질이 자유라고 정의 내림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한 예술적 자유를 실천 하려면 지난 관습을 염두에 두거나 과거를 기억하는 일은 좋은 일이 아닐 듯싶다. 방종을 제외하고 획득 하려는 자유의 힘은 실로 어려운 일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대상을 바라보고 그 대..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6.18
서양화가 이두섭- 8번째 개인전 ‘천천히 천천히’ 인사아트센터 천천히 천천히 60×120cm mixed media 2010. 차오르는 ‘美’에 ‘그림 꽃’을 피우다 들꽃의 강렬한 의지 또는 외로움 등의 이미지를 천착해온 이두섭 작가가 그의 여덟 번째 개인전 ‘천천히 천천히’를 연다. 싱그러운 생명의 내음이 묻어나는 자연의 이미지들은 아크릴 패널 위에 형형색색.. 전시 소식 2014.06.07
서양화가 이두섭|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이두섭, 이두섭 작가,화가 이두섭,이두섭 화백, LEE DOO SEOP) 화가 이두섭(LEE DOO SEOP) 들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낮은 자세의 겸허를 미술적 언어로 부호화시키는 연약한 들꽃과 아주 작은 바람결과 자연의 사소한 움직임을 감성의 그릇으로 오롯이 담는 서양화가 이두섭. 작가의 ‘그렇게 그렇게’, ‘점점 더 그것은’ 등 .. 종합자료 2014.06.07
LEE DOO SEOP-Objects and Imaginary Space, and Wild Flowers Blooming through Them 천천히 천천히, 60×80cm mixed media 2010 대상과 심상 공간, 그 틈에 피어난 들꽃-화가 이두섭 들꽃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질긴 생명력을 담아온 이두섭 작가 작품은 현실공간과 심상공간이 한 화면에서 구축되어 새로운 일루전(illusion)을 형성하고 있다. The works of artist Doo-Seop Lee have captured the s.. 종합자료 2014.05.24
서양화가 이두섭 작업실 - 자연이 주는 영감은 늘 새로워 서양화가 이두섭 서울 잠실에서 경기도 하남시로 들어가는 길 옆에는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찌른다. 남한산성 아래 창고를 개조한 이두섭 작가의 작업실은 꽤나 산자락 깊은 곳에 있었다. 인근 텃밭의 싱그러운 야채며 휘어진 계곡의 풍경이 발걸음을 싱그럽게 했다. 작업실 외벽을 튀지.. 르포-화가의 아틀리에 2014.04.27
서양화가 이두섭 - 들꽃, 아름다움과 생명력의 잠언 천천히 그것은 120×60㎝ mixed media 바람에 의해 나부끼는 여린 풀잎의 움직임. 문득 가던 길 멈추게 해 ‘나’를 깨운다. 인연과 우연. 바람을 타고 온 꽃향기가 나를 이끈 것일까. 파스텔 톤으로 묘사한 화면엔 꽃무더기 벌판 위로 아스라히 흰 구름이 지나가고 있다. 자연에의 외경심(畏敬..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