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원신 10

소프라노 이원신|피가로의 결혼 백작부인, 예술의 전당, 2013년(오페라, Opera,이원신, 모차르트, Porgi Amo,Le Nozze Di Figaro)

소프라노 이원신 정상급 성악가 이원신 소프라노가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오페라 걸작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에서 백작부인 역(役)으로 무대에 선다. '피가로의 결혼'은 이해가 쉽고 아주 재미있는 오페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작품을 깊이 들여다보..

종합자료 2015.06.13

〔Soprano, LEE WON SIN〕 |마음의 교감에서 얻어지는 노래의 힘(CiganskeMelodie op.55,La Traviata, G.Puccini, Richard Strauss,성악가 이원신)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를 성악가는 관객을 응시한다. 오케스트라와 관객을 하나로 잇는 가교(架橋)역할은 둘의 미덕이다. 소프라노 이원신은 “말을 안 해도 물 흐르듯 소통의 밸런스가 잘 조화되면 관객호흡도 뜨거워진다. 지휘자의 생각을 많이 묻고 의견을 존중하려 한다. 독창적 무..

종합자료 2015.06.02

〔Soprano, LEE WON SIN〕 소프라노 이원신|그리고 맹렬하게 달렸다 (안젤로 델 이노첸티 교수,라퀼라 국립음악원, 성악가 이원신)

소프라노 이원신 “지난 1997년 초 이태리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의 스산한 바람 속에서 산더미만한 배낭을 메고 펑펑 울었다. 도전의 모험심보다 불확실한 미래가 더 두려웠다. 혼자 시작한 유학에서 스승 안젤로 델 이노첸티 교수를 만난 것은 행운 이었다.” 성악가 이원신은 “..

종합자료 2015.06.01

소프라노 이원신〔Soprano, LEE WON SIN〕 | 테너 ‘호세 쿠라(Jose Cura)’와 갈라 콘서트(Gala concert)②, 2012년 (체코 올로모우츠 광장)

체코의 올로모우츠 광장의 고풍스러운 야경 호세 쿠라와 듀엣 곡으로 푸치니 나비부인의 사랑의 이중창 ‘저녁이여 오라(Viene la sera)’를 불렀다. 이 곡은 15분정도 되는 긴 분량의 이중창이다. 신혼의 단꿈에 젖은 핑커톤과 나비부인의 사랑스런 목소리로 길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장면 ..

종합자료 2015.05.26

소프라노 이원신〔Soprano, LEE WON SIN〕 | 테너 ‘호세 쿠라(Jose Cura)’와 갈라 콘서트(Gala concert)①, 2012년 (체코 올로모우츠 광장)

지난 6월 2일 체코의 올로모우츠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모라비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열린 소프라노 이원신과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테너 호세 쿠라(Jose Cura)와의 갈라 콘서트(Gala concert)가 대성황을 이뤄 화제다. 현재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초청 독창회와 몇 연주들이 있어..

종합자료 2015.05.26

〔Soprano, Won Sin Lee〕 소프라노 이원신 독창회|2012년 3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성악가 이원신)

소프라노 이원신 풍부한 성량과 표현력 따뜻한 감정의 음색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소프라노 이원신 독창회가 열린다. 무대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블랙 진 바지에 레몬옐로 봄 자켓의 경쾌한 차림을 한 그녀를 종로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변화가 다른 만큼 지구..

종합자료 2015.05.12

Soprano, Lee Won Sin(소프라노 이원신)| The special experience and pride of Dvorak Hall(드보르작 홀), 2011

2011년 드보르작 홀에서의 신년 음악회 공연장면. 이날 필자는 샤를 구노(Charles Gounod 1818~1893)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나는 살고 싶어요’를 열창해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 드보르작 홀의 특별한 경험과 자긍심 체코(Czech) 프라하(Praha)에 있는 드보르작 홀(Dvorak hall)은 아..

종합자료 2015.05.02

소프라노 이원신(Soprano, Lee Won Sin) | The tranquility of Czech songs and my ties with gypsy songs(체코 가곡과의 만남)

소프라노 이원신 체코(Czech) 언어를 접한 것은 이태리 유학시절이었다. 안토닌 드보르작(Antonin Dvo?ak, 1841∼1904)의 오페라 루살카(Rusalka)의 아리아 ‘달에게 바치는 노래 (Song to the Moon)’를 연습하는데 작곡가의 나라언어로 부르고 싶었다. 열정적인 도전의식도 그 바탕에는 없진 않았지만 ..

종합자료 2015.05.01

소프라노 이원신(Soprano, LEE WON SIN)|9월20일,2014년, 영산아트홀, ‘사랑’ 가을무대(성악가 이원신,이원신)

지난 2012년 체코의 올로모우츠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모라비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열창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원신 감미로운 선율 순결한 영혼의 사랑 “얼마나 많은 종류의 단순, 복잡, 미묘하고 또한 열정적이고 죽음을 초월한 사랑이 있는지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종합자료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