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대화, 78x78㎝
선조의 삶과 예술을 독창적으로 풀어내는 열정적인 민화작가 남정예씨가 열다섯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일상의노래, 41x53㎝ 한지에 채색
이번 전시는 선조들의 소박한 삶을 표현한 순수 전통 민화를 작가의 상상력과 밝고 유쾌한 기운으로 한국의 현대적 민화로 세련되게 표현한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책거리, 144x110㎝
작가도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면서 조화로운 세계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민화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출처=글-권동철, 이코노믹리뷰 2012년 6월12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