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두 작가
同行, 116x91cm 장지에 석채, 분채, 2011
삶이란 무엇이며 어떤 가치가 숨어 있는 것일까! 마음까지 꽃이 되면 어떨까!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꽃과 인간이라는 소우주가 만나 작품 제작의 토대가 된 것이다.
그에게 꽃은 여성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삶의 어두운 이미지로부터 자유로워진 감각 같은 것이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관계를 되새기며 자연과 인간의 합일을 추구하는 데서 그의 예술가적 기질이 빛을 발한다.
△출처=글-권동철, 이코노믹리뷰 2012년 3월27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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