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식

‘2011 서울아트페스티벌’|리츠칼튼 호텔 (임혜영, 우제길, 장쑤엔리, 김선일 작가 등 출품)

권동철 Kwon Dong Chul 權銅哲 クォン·ドンチョル 2015. 4. 28. 23:14

 

    임혜영 , 옷에 마음을 놓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각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들이 함께하는 ‘2011서울아트페스티벌이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22일부터 열린다.

 

 

 

   

우제길 ,

 

 

 

호텔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미술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기획을 통하여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공간을 통해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미술제로서, 일반인이 작가와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한다.

 

 

 

   

    중국작가 장쑤엔리 , 고적

      

 

 

국내외 유수의 화랑이 참가하여 57층에 72개 화랑이 참여하며 세계적인 거장 쿠사마 야요이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중견작가의 작품과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3,0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선일 , 정남진 봄

 

      

 

감성과 상황을 연결하여 만든 디지털 북을 만들어서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쉽고 싼 가격에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반 콜렉터들의 수집 작품을 소장자의 입장에서 판매해 드리는 순수콜렉터 경매전행사도 갖는다. 24일까지. (070)4119-0090

 

 

 

출처=-권동철, 이코노믹리뷰 2011719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