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Khang,강성일, ‘W-ART SHOW2014’ 기획운영위원 인터뷰

 

 

 

   강성일(Charlie Khang)

 CA-U(컨템퍼러리 아트페어)기획위원, 홍콩아시아컨템퍼러리 아트 쇼(Hong Kong Asia Contemporary Art Show) 커미셔너(Commissioner), Singapore Art Apart Fair Working Committed, Context 아트페어(Coex)운영위원이기도 하다.

 

 

 

호텔 고급공간과 부스형식 결합한 융합형 아트쇼

 

“기존 호텔아트페어에서 보여준 고급문화공간과 부스형식의 아트페어를 결합한 ‘융합형 아트 쇼’입니다. 미술애호가에게 그림 감상과 작품 구입의 기회가, 대중에게는 국내 미술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할 것입니다.”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 B1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리는 ‘W-ART SHOW2014(THE WORLD ART SHOW2014)’ 강성일 기획운영위원을 서울 인사동 운영위원회 사무국에서 만났다.

 

이번 아트 쇼는 국내·외 35개의 컨템퍼러리 갤러리들이 참가하여 회화, 판화, 조각, 사진,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인다. 강 운영위원은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수준 높은 컬렉터 확보의 기회와 신진컬렉터 발굴의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 며 “앞으로 국내·외 대도시의 주요 미술시장으로 진출하여 특화된 아트페어로서 자리매김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이코노믹리뷰 문화전문기자 권동철(2014년 7월17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