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색감 표현은 더없이 소중한 안내자-from 화가 임종두 한국화가 임종두 서울 미아삼거리에서 삼양동 방향의 언덕 높은 곳 작가의 작업실은 상당히 큰 공간이었다. “밤이면 도시의 불빛들이 한눈에 들어와 또 다른 서울의 풍경을 맛본다”고 화실을 소개했다. 한국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임종두 작가는 지난 1992년 대한민국 미술.. 르포-화가의 아틀리에 2014.05.12
오방색에 피어나는 여인의 이상향-from 화가 임종두 동행 96.5×162cm 장지에 분채, 석채 2010. 인간의 가치 모색하는 마음의 창 표출 한 마리 새가 여인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온화하게 흔든다. 그 날갯짓 하나가 여인의 마음을 어떻게 젖게 하는지도 모르면서…. 여인과 꽃이 새와 물고기가 노니는 이곳의 색채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낸다. 이 ..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