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충식 17

〔SBS,컬처클럽〕한국화가 김충식,예술가의 집,240회|2015년 10월29일 방송(KIM CHUNG SIK,화가 김충식,김충식 화백,방도리,김충식 작가)

한국화가 김충식 화백이 SBS 컬처클럽 240회 ‘예술가의 집’에 출연, 방송되었다. 방송일은 2015년 10월29일 01:05분. 산수화의 상징성인 의경의 세계를 깊이 탐구하며 한국화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김충식 화백. 기막힌 소재와 기발한 생각보다는 그림을 즐기고 사색하며 사물의 아름다음을 ..

전시 소식 2016.01.03

〔영은미술관,YOUNGEUN MUSEUM〕한국화가 김충식|광주미술상,2016년 1월26일까지(사평역에서, 김충식 화백,화가 김충식, 김충식 작가,김충식)

설경(雪景), 110×145㎝ 천에 수묵담채, 2015 자연의 생명력에서 발견한 무형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하여 의경(意境)의 작품세계를 펼치는 김충식 화백이 ‘설경’과 ‘코스모스’연작을 중심으로 전시를 갖는다. 20여 년 전,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라는 시골로 들어가 그곳 일..

전시 소식 2015.12.17

〔KIM CHUNG SIK〕 무이 작은음악회, 8월22일|무이 미술관(한국화가 김충식, 김충식, 김충식 화백,김충식 작가, 한국화 작가,무주군,無二美術館)

설경과 코스모스 등 한국의 자연성을 화폭에 담아 온 한국화가 김충식 화백이 ‘김충식 작품전과 무이 작은음악회’를 연다. ▲ 한지공예 다과그릇에 김 화백이 그림을 얹어 맛깔스러운 풍취를 우려내고 있다. 김 화백은 “그림과 음악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

전시 소식 2015.08.20

〔우리그림 부흥을 위한 한국화 大作展, 2014〕호연지기,한국미술관(김충식, 김광호, 김미경, 강상복, 김봉빈,임미자,윤순원 ,허동길,김광호, 등)

김충식 作, 시간과 공간의 소통 한국화미술그룹 ‘호연지기’(회장 김충식)가 주최하는 ‘우리그림 부흥을 위한 한국화大作展’이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김미경 作, 갈빛 사랑으로 이번전시는 우리시대 치열하게 살아 온 한국화 작가들의 땀과 열정의 산물을 한곳에 전시함으..

전시 소식 2015.07.17

〔Kim Chung Sik〕한국화,한국화가 김충식, 아틀리에③|線(르포,여백정신,金忠植,김충식, 김충식 작가,김충식 화백,화가 김충식,미술학 박사)

▲김충식 화백은 따끈한 홍차 한 잔의 일품 맛을 이야기하며 작가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만물의 이치가 하나이듯 선(線)들은 다른 선들에 의해 변화를 맞이하고 포용 한다”는 그는 “선을 이용한 감정의 표현이 한국화 기법의 주류를 이루게 된다”고 말했다. “작품을 창고 속에 쌓..

〔Kim Chung Sik〕한국화가 김충식, 아틀리에②|화선지는 대지(르포,방도리,金忠植,김충식, 김충식 작가,김충식 화백,화가 김충식,미술학 박사)

▲김충식(金忠植)화백 뒤편이 작업실이다. 정원의 가을비를 맞은 항아리의 색깔이 유난히 깊고 깨끗하게 빛났다. 화선지는 대지와 같다. 붓에 물기가 많으면 번지고, 적으면 먹물을 슬쩍 묻힌 갈필(渴筆)로 남긴다. 화선지는 눈(雪)과 비를 흡수하며 생명을 잉태시키는 것이다. “화선지..

〔Kim Chung Sik〕한국화가 김충식, 아틀리에①|비움의 연가(르포, 방도리, 보은읍 누청리,金忠植,김충식, 김충식 작가,김충식 화백,화가 김충식)

한국화가 김충식(Artist, Kim Chung Sik) “방도리엔 눈이 많이 온다. 나는 비질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 눈이 쌓여 아름다운 우주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포근하고 따뜻한 감정을 담아 사물에 덮어놓고 그 부드러운 감동을 전해 줄 때 나는 붓을 든다”고 전했다. 낙엽사이 흐르는 선율처럼 가을..

〔Kim, Chung Sik〕한국화가 김충식|도판위 유약 재벌 굽어낸 수묵채색화-‘물과 불의 이야기’展, 2012년(한국화 김충식, 김충식 작가,김충식 화백)

정월의 외출, 60x30cm 산수화의 상징성인 의경(意境)의 세계를 깊이 탐구하며 한국화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김충식 화백의 ‘물과 불의 이야기’ 展이 주목받고 있다. 당신과 함께, 50x40cm 이번 전시는 그동안 작가가 화선지위에서 추구해온 조형세계의 작품 중에..

전시 소식 2015.05.18

김충식(Kim, Chung-Sik)|본질적인 뿌리를 찾는 표현에 노력 (한국화 김충식, 김충식 화백, 김충식 작가, 한국화가 김충식)

고가의 해질녘, 70×40cm 화선지에 수묵 담채, 1997 자연을 만나러 자연으로 떠난다. 화선지 화판을 들고 그것들 앞에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겸허함을 배우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갈 때마다 색다른 경험에 스케치는 늘 가슴이 설렌다. I leave into the nature to meet it. I think of many things in front..

종합자료 2015.05.03

한국화 김충식|晩秋,황홀하게 넘실대는 코스모스 춤(한국화가 김충식, 김충식 작가, 김충식 화백, KIM CHUNG SIK,金忠植)

기다림을 위한 날, 70×34㎝ 한지에 수묵담채, 2004. 허와 무. 안개 속처럼 시간과 공간을 마련한 여백(餘白) 정신이여. 붓을 타고 화선지에 코스모스 스몄네.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존재하는 본래의 그것. 인간 마음 표현이 우주 아니던가. 시월의 강변엔 가슴으로 다시 헤아려 보는 들꽃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