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두 작가(LIM JONG DOO)| 자연과 인간의 합일을 추구하는 소우주 [K-ART展 2012, 화가 임종두, 임종두 화백] 임종두 작가 同行, 116x91cm 장지에 석채, 분채, 2011 삶이란 무엇이며 어떤 가치가 숨어 있는 것일까! 마음까지 꽃이 되면 어떨까!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꽃과 인간이라는 소우주가 만나 작품 제작의 토대가 된 것이다. 그에게 꽃은 여성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삶의 어두운 이미지로부터 자유..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5.05.14
한국화 작가 임종두 (LIM JONG DOO)|생명의 색 만들고 싶었다 임종두 화백 맑은 날씨였다. 서울시 삼양동 화실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산마루가 손에 잡힐 듯 했다. 한 곳에서 20년 넘게 작업해 오고 있는 공간이라고 보기엔 차라리 간소했다. 그림그리기에 최적화된 시스템 외에 멋이나 폼을 위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치열했다. “이곳에 오면서 ..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5.02.25
한국화 작가 임종두 (LIM JONG DOO)|무엇에 홀렸나…자아도 벗어버린 욕망의 폭주 ▲작품 ‘달리달리’는 임종두 화백이 지난 2011년 봄에 시작하여 가을에야 붓을 놓을 수 있었던 대작(大作)이다. 가로12m 세로2m20㎝ 크기다. 지면의 작품은 기승전결(起承轉結) 중 ‘전’에 해당하는 욕망을 향한 질주를 표현한 부분도(部分圖)이다. 그는 이 작품을 장지에 석채로 작업.. 그림 음악 인문학 2015.02.25
[KIAF2014/키아프, 한국국제아트페어] 한국화가 임종두|‘달리달리, 동행’연작 출품 달리달리, 130,3×71㎝ 장지에 석채 금박 은박, 2014 붓질을 수없이 반복하여 제 빛깔이 드러날 때까지 고행하듯 장지(壯紙)위에 우려내 한민족의 끈끈한 기질 같은 고추장색깔로 한국성의 큰 울림을 화폭에 펼치는 한국화가 임종두. 동행, 162.2×97㎝ 한지에 석채, 2014 ‘달리달리’, ‘동행.. 전시 소식 2014.09.21
화가 임종두(LIM JONG DOO)|고혹살빛이 길러낸 동경의 밀어 同行_162x96.8cm_장지에_석채_2010 강안(江岸)엔 아름드리 수양버들 한 그루가 자상한 미소로 서 있었다. 물안개 자욱한 아침, 희끄무레한 사이 연녹색 잎들이 잔바람에 흔들리면 황홀한 몽상적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휘익 한줄기 바람이 지나가면 수줍은 민낯 강물이 순간 보일뿐 ..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7.11
LIM JONG DOO(화가 임종두)-비빔밥 맛, 고추장 같은 색채 추구 한국화가 임종두(LIM JONG DOO) 임종두 작가는 지난 1992년 약관(弱冠) 28세에 실존적 문제들을 조형화한 작품 ‘생토(生土)’로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화단(畵壇)의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97년부터 하늘과 땅과 사람이 어우러진 작품세계 ‘천지인(天地人) 삼합(三合)’, 2000.. 종합자료 2014.07.11
LIM JONG DOO(한국화가 임종두)|인사이트 코리아 2014년 7월호 표지작가 △자료제공=인사이트 코리아 기업 CEO와 각계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양질의 리더십 정보와 지식,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경제매거진 ‘인사이트 코리아(Insight Korea)'에 한국화가 임종두(LIM JONG DOO) 화백의 작품 ’동행’이 2014년 7월호 표지에 선정되었다. 한국화가 임종두(LIM JONG DOO) 종합자료 2014.07.10
정통색감 표현은 더없이 소중한 안내자-from 화가 임종두 한국화가 임종두 서울 미아삼거리에서 삼양동 방향의 언덕 높은 곳 작가의 작업실은 상당히 큰 공간이었다. “밤이면 도시의 불빛들이 한눈에 들어와 또 다른 서울의 풍경을 맛본다”고 화실을 소개했다. 한국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임종두 작가는 지난 1992년 대한민국 미술.. 르포-화가의 아틀리에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