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신 7

〔Lee Won Sin〕 소프라노 이원신 | 에 따르디, E` tardi!(이원신, 라 트라비아타, 로마나 리겟띠,Romana Righetti,베르디,Giuseppe Verdi)

소프라노 이원신 필자가 1990년 후반 이태리 로마에서 우연하게 구입한 LP음반이 하나 있다. 1960년대 이태리 소프라노 로마나 리겟띠(Romana Righetti)가 부른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가 그것이다. 오페라 주인공 비올레타 역할의 노래를 리겟띠는 소화해 내..

종합자료 2015.06.28

소프라노 이원신|피가로의 결혼 백작부인, 예술의 전당, 2013년(오페라, Opera,이원신, 모차르트, Porgi Amo,Le Nozze Di Figaro)

소프라노 이원신 정상급 성악가 이원신 소프라노가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오페라 걸작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에서 백작부인 역(役)으로 무대에 선다. '피가로의 결혼'은 이해가 쉽고 아주 재미있는 오페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작품을 깊이 들여다보..

종합자료 2015.06.13

〔Soprano, LEE WON SIN〕 |마음의 교감에서 얻어지는 노래의 힘(CiganskeMelodie op.55,La Traviata, G.Puccini, Richard Strauss,성악가 이원신)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를 성악가는 관객을 응시한다. 오케스트라와 관객을 하나로 잇는 가교(架橋)역할은 둘의 미덕이다. 소프라노 이원신은 “말을 안 해도 물 흐르듯 소통의 밸런스가 잘 조화되면 관객호흡도 뜨거워진다. 지휘자의 생각을 많이 묻고 의견을 존중하려 한다. 독창적 무..

종합자료 2015.06.02

소프라노 이원신〔Soprano, LEE WON SIN〕 | 테너 ‘호세 쿠라(Jose Cura)’와 갈라 콘서트(Gala concert)②, 2012년 (체코 올로모우츠 광장)

체코의 올로모우츠 광장의 고풍스러운 야경 호세 쿠라와 듀엣 곡으로 푸치니 나비부인의 사랑의 이중창 ‘저녁이여 오라(Viene la sera)’를 불렀다. 이 곡은 15분정도 되는 긴 분량의 이중창이다. 신혼의 단꿈에 젖은 핑커톤과 나비부인의 사랑스런 목소리로 길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장면 ..

종합자료 2015.05.26

소프라노 이원신〔Soprano, LEE WON SIN〕 | 테너 ‘호세 쿠라(Jose Cura)’와 갈라 콘서트(Gala concert)①, 2012년 (체코 올로모우츠 광장)

지난 6월 2일 체코의 올로모우츠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모라비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열린 소프라노 이원신과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테너 호세 쿠라(Jose Cura)와의 갈라 콘서트(Gala concert)가 대성황을 이뤄 화제다. 현재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초청 독창회와 몇 연주들이 있어..

종합자료 2015.05.26

소프라노 이원신(Soprano, LEE WON SIN)|9월20일,2014년, 영산아트홀, ‘사랑’ 가을무대(성악가 이원신,이원신)

지난 2012년 체코의 올로모우츠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모라비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열창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원신 감미로운 선율 순결한 영혼의 사랑 “얼마나 많은 종류의 단순, 복잡, 미묘하고 또한 열정적이고 죽음을 초월한 사랑이 있는지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종합자료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