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DOO SEOP(서양화가 이두섭)| 중첩 즉 겹에 대한 의미의 타당성 화가 이두섭 가령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바깥의 풍경을 보려고 유리창 앞에 서있는 상황. 내 앞의 풍경에는 다른 집의 유리창이 있고 그 너머 또 다른 유리창. 이 겹겹의 풍경이란 것을 집약해서 하나의 풍경으로 요약한다면 내 작업의 핵심인 중첩 즉 겹에 대한 의미의 타당성이 부여 된..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7.20
화가 이두섭|들꽃은 나의 작품세계 원형 서양화가 이두섭 예술의 본질이 자유라고 정의 내림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한 예술적 자유를 실천 하려면 지난 관습을 염두에 두거나 과거를 기억하는 일은 좋은 일이 아닐 듯싶다. 방종을 제외하고 획득 하려는 자유의 힘은 실로 어려운 일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대상을 바라보고 그 대..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6.18
서양화가 이두섭- 8번째 개인전 ‘천천히 천천히’ 인사아트센터 천천히 천천히 60×120cm mixed media 2010. 차오르는 ‘美’에 ‘그림 꽃’을 피우다 들꽃의 강렬한 의지 또는 외로움 등의 이미지를 천착해온 이두섭 작가가 그의 여덟 번째 개인전 ‘천천히 천천히’를 연다. 싱그러운 생명의 내음이 묻어나는 자연의 이미지들은 아크릴 패널 위에 형형색색.. 전시 소식 2014.06.07
서양화가 이두섭|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이두섭, 이두섭 작가,화가 이두섭,이두섭 화백, LEE DOO SEOP) 화가 이두섭(LEE DOO SEOP) 들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낮은 자세의 겸허를 미술적 언어로 부호화시키는 연약한 들꽃과 아주 작은 바람결과 자연의 사소한 움직임을 감성의 그릇으로 오롯이 담는 서양화가 이두섭. 작가의 ‘그렇게 그렇게’, ‘점점 더 그것은’ 등 .. 종합자료 2014.06.07
LEE DOO SEOP-Objects and Imaginary Space, and Wild Flowers Blooming through Them 천천히 천천히, 60×80cm mixed media 2010 대상과 심상 공간, 그 틈에 피어난 들꽃-화가 이두섭 들꽃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질긴 생명력을 담아온 이두섭 작가 작품은 현실공간과 심상공간이 한 화면에서 구축되어 새로운 일루전(illusion)을 형성하고 있다. The works of artist Doo-Seop Lee have captured the s.. 종합자료 2014.05.24
서양화가 이두섭 - 들꽃, 아름다움과 생명력의 잠언 천천히 그것은 120×60㎝ mixed media 바람에 의해 나부끼는 여린 풀잎의 움직임. 문득 가던 길 멈추게 해 ‘나’를 깨운다. 인연과 우연. 바람을 타고 온 꽃향기가 나를 이끈 것일까. 파스텔 톤으로 묘사한 화면엔 꽃무더기 벌판 위로 아스라히 흰 구름이 지나가고 있다. 자연에의 외경심(畏敬.. 그림 음악 인문학 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