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IN 100 YEARS OF SOLITUDE’展, 2부=9월27~10월27일, 1부=8월7~9월25일 한국고미술, 현대미술, 현대공예가 공존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통인가게’가 ‘TONG-IN 100 YEARS OF SOLITUDE:통인 백년의 고독’전시를 기획, 단일 화랑으로서 매우 의미 있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 전시는 서울인사동에서 ‘통인화랑’이 출범한 1974년부터 2024년까지, 50년 세월동안 초대전을 가졌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통인의 시각을 담은 한국현대미술변천과 흐름을 세 개 층에서 관람 할 수 있다. ▷5층은 1970~80년대 한국단색화 등 미니멀리즘 작품 ▷3층은 1980~90년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등을 수상하고 통인화랑에서 거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