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정인완( JUNG IN WAN)
인간의 순수한 갈망을 자연의 본질과 더불어 회복하는 메시지의 화가 정인완. 마네킹(Mannequin)연작을 비롯하여 최근 대량의 대규모의 라는 뜻의 ‘Supe’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부산물에 대한 관찰과 비교를 담고 있는 ‘mass’ 합성어인 ‘Supermass-’에 메시지 담고 있다.
Supermass-Knowledge(아주대량의 지식-달콤한 휴식), 53×33.3㎝ Oil on Canvas, 2014
유럽에서 광우병이 일어났던 시절 독일 유학을 했던 작가는 유럽의 사회적 문제 등을 체험하면서 ‘바코드’의 코드방식을 예술적 표현방식의 메시지로 전하고 싶었다는 ‘복제시리즈’ 작업배경을 이야기 한다.
53×33.3㎝
작가는 독일 유학시절의 교육방식을 전한다. 자기에게 맞는 작업방식을 집중적으로 교수법을 지향하는 독일의 교육에 영향을 받은 배경 등을 밝힌다. 아울러 최근 슈퍼메스(Supermass) 시리즈 작업을 밝히고 왜 지식이 슈퍼메스와 결합되는지에 대한 작가의 의식과 시선을 전한다.
◇인터뷰 방송듣기(2014년 6월30일)
〔인터뷰 MP3 자료제공=i10korea라디오방송. 무단복제를 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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