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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기수(PARK KIE SOO)|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권동철 Kwon Dong Chul 權銅哲 クォン·ドンチョル 2014. 7. 3. 20:43

 

화가 박기수

 

 

 

'산의 심혼'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서양화가 박기수 화백. 현재 뉴욕에서 작품 활동 중인 그는 35년 동안 한국의 설악산, 계룡산, 치악산 등에 직접 들어가서 작업했었던 시간들을 회상한다.

 

 

 

독도(Dokdo) 60×48inch, acrylic,2014

 

 

어릴 때 산을 좋아했던 기억과 산 아래를 한참 내려가서 식수를 가지고 올라왔던 고충 등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현재 뉴욕의 미술흐름이 추상계열로 흐르고 있다는 것도 전하면서 자신도 그러한 영향으로 작업하고 있는 배경을 설명한다.

 

 

 

 

독도(Dokdo) 60×38inch, acrylic,2014

 

 

검정, 회색계열을 즐겨 쓰는 뉴욕미술의 경향과 영상매체 사진작업이 많고 어느 특정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그곳 미술이야기도 전한다. 아울러 뉴욕에 거주하면서 애국심의 발로에 의해 독도를 소재로 추상적 예술성을 가미한 작업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인터뷰 방송듣기(2014623)

 

http://www.i10korea.com/mp3play.php?file=http://108.254.200.60/shared/records/140623-1900~1959.mp3&description=%EC%A0%95%EC%95%A0%ED%9D%AC%EC%9D%98%20%ED%95%B4%ED%94%BC%EB%8D%B0%EC%9D%B4%2006-23-2014%201%EB%B6%80

 

인터뷰 MP3 자료제공=i10korea라디오방송. 무단복제를 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