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해치=서울의 상징아이콘과 풍수적 비보기능
[2008-2009년]허진④‥6~7테마:광화문해치, 대한민국 운동선수들의 활약상
■6테마=광화문해치
차를 몰고 광화문 앞을 지날 때마다 해치를 본다. 어찌 보면 무섭기도, 또 어찌 보면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 것 같다. 묘한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그래서 이 해치가 과거에는 궁궐을 지키고 있었고, 지금은 서울의 상징이 되었나 보다.
해치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신수(神獸)라고 합니다. 이 해치를 화면 중앙에 위치시키고 그와 어울리는 자연 그대로의 동식물을 자유롭게 배치하여 불의(不義)가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청정공간 서울을 꿈꾸어 보았다.
◇Theme6=Gwanghwamun haechi
Whenever I pass by Gwanghwamun in a car, I see haechi. In some ways it is scary but it smiles at me gently. It has a subtle allure. That’s why it guarded the palace in the past and is now considered a symbol of Seoul.
Haechi has been referred to as “divine animal” that has the ability to judge between right and wrong. I dream of Seoul as a pure, undefiled space away from injustice by placing this haechi in the middle of the scene and arranging animals and plants freely around it.
▲ 대한민국의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운동선수들의 활약상
■7테마=대한민국의 스포츠발전에 기여한 운동선수들의 활약상
아시안 컵 축구대회, 전국고교야구. 흑백 TV의 사각형에서 보아왔던 희열. 이회택, 차범근, 선동열, 최동원, 김재박을 이곳에서 다시 보지 못해 아쉽지만 그때를 아련히 가슴에 담는다.
◇=Athletes who are dedicated to the development of Korean sports and their activities
I am sorry I could not watch the AFC Asian Cup and the National High School Baseball Game and meet star players like Lee Hui-taek, Cha Bum-kun, Sun Dong-yeul, Choi Dong-won, and Kim Jae-bak anymore. I(ARTIST HUR JIN,許塡,허진 작가,한국화가 허진,HUR JIN,허진 교수,허진 화백,A Painter HUR JIN) still have dim memories of them in my mind.
△정리=권동철/이코노믹리뷰 2020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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