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주 화백
유년의 순수와 동경(憧憬) 그리고 자연의 다감한 침묵의 교감이 빚어내는 깊은 울림, 마음의 소리 ‘The Sound‘연작 강인주 화백. 갈대습지와 낙동강 하구 경상남도 김해의 강촌에서 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작가의 서정성 깊은 작품 세계를 전한다.
The Sound
젊은 시절 그림 말고는 다른 것을 할 줄 아는 것이 없던 그에게 헌신적으로 보살 펴 준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나이프 작업의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력을 전하고 나이프와 캔버스가 눈물과 삶이라는 화가의 길을 체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The Sound
화가는 그림 속에 살고 그림으로 평가받는 존재라는 작가는 앞으로 해외전시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한국적 서정이 담긴 작품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인터뷰 방송듣기(2014년 5월5일)
〔인터뷰 MP3 자료제공='i10korea라디오방송. 무단복제를 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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