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철의 그림여행

▲(左)Toshimatsu Kuremoto=포기하지 않는 남자 A (Book)_28x9.5x9.5cm_Wood_Tinplate_Modeling paste_2014 △(右)Toshimatsu Kuremoto=인내심 강한 남자 D_10.5x10.5x10.5cm_Wood_Tinplate_Modeling paste_2014 ▲(左)정길채=Untitled, 175x206cm_Oil on canvas_2015 △(右)=이우환 갤러리 에이큐브가 이우환, 박서보, 전광영, 정길채, 이마이 류마,..

<!--[if !supportEmptyParas]--> <!--[endif]--> <!--[endif]--> 记号表现的画景 广阔的沙漠横道上，无边无际的色面以及记号等画景传达了奔驰急速的感受。与此单调的场景赋予了现场活跃的空间。 &..

Compose, 52.5×45.5㎝(each) oil on canvas, 2011 신 새벽. 뿌연 안개 속에서 피어나는 꽃길이 점점 오색영롱하게 밝아왔다. 지난밤 그 거리를 적신 결정(結晶)의 물방울들이 이른 아침 수줍게 가로수 잎에 매달려 가늘게 떨고 있었다. 이윽고 눈이 부시게 햇살이 솟아났다. 그러자 숲과 강물과 새들..

화가 정길채 작가는 1990년대 초 ‘무의식과 폭력’이라는 남성중심 권력이나 우월적 허구성을 주제로 조각 작업을 했다. 1995년 미국 뉴욕으로 도미(渡美)해 조각, 판화, 회화작업을 병행하게 된다. 그는 2003년 뉴욕에서 환경조각프로젝트 작업을 하는 동안 어떤 계기로 외부적 관심보다는..

화가 정길채 미국으로 도미하기 전 남성중심의 무의식과 폭력, 권력과 헤게모니 등 남성이 갖고 있는 우월적 허구성 주제로 조각했던 시대적 배경 등 이야기를 되짚어 본다. Left, 54.5×45.5cm, 2013 1995년도 미국으로 도미해 2010년 귀국할 때까지 16년 동안의 뉴욕에서의 작업과 그곳에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