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우창훈 9

〔서양화가 우창훈〕생동의 만휘군상(프리초프 카프라,FRITJOF CAPRA,maṇdala,우창훈 작가,우창훈 화백,원시반본,原始返本,하이데거와 화엄의 사유)

얼굴 떠오르는 상념의 물결위에 청춘의 풋풋했던 연모의 꽃잎들이 피어나누나. 조용히 눈을 감고 사색에 잠긴 듯 한 여인. 미몽이런가. 몽실몽실 안개처럼 불타고 후끈 달아오르는 가슴에 돋아나는 빨간 입술 가는 떨림이 고해로 녹아드는데…. 다차원미술 그 에너지 덩어리 마치 의식을..

〔South Korean Artist, WOO CHANG HOON〕 우창훈 화백,다차원미술(서양화가 우창훈,fractal,phantom,우창훈 작가,빛)

▲우창훈 화백 작가는 1987년 L.A모던아트갤러리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998년 갤러리 상 전시에서 ‘다차원예술의 태동’을 알렸다. 80년대는 기본입자의 표현에만 충실했는데 90년대 카오스(chaos), 2000년대 반복과 질서의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프렉탈(fractal), 미시세계 등과 최근 '빛'시리..

〔WOO CHANG HOON〕서양화가 우창훈|인사이트코리아,1월호,표지작가,2016년(Insight Korea,우창훈 작가,우창훈 화백,우창훈,다차원세계,화가 우창훈)

기업 CEO와 각계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양질의 리더십 정보와 지식,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경제매거진 ‘인사이트코리아(Insight Korea)’에 서양화가 우창훈 작가의 '어울림, 91×72.7㎝ oil on canvas, 2015’작품이 2016년 1월호 표지에 선정되었다.

종합자료 2016.01.06

서양화가 우창훈|12월15~21일,강화종합전시관(fractal,chaos,빛,메를로-퐁티,삼족오,현상학,우창훈 화백,우창훈,우창훈 작가,WOO CHANG HOON)

神人-빛, 65.2×53㎝ oil on canvas, 2015 인류를 담고 있는 세계와 존재를 다차원적인 형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화백이 초월과 현실공간의 하모니를 다중(多重)적으로 표현한 ‘궁극의 빛’개인전을 갖는다. 그는 인간의 육체와 정신세계를 포함하는 우주의 기(氣)에너지에 대한 시각화(視覺化)..

전시 소식 2015.12.15

화가 우창훈(WOO CHANG HOON)|‘universe and a human body space②’(우창훈, 서양화가 우창훈, 우창훈 작가)

존재, 91x72.7㎝ 서양화가 우창훈 작품세계…다차원미술-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는 지난 30여 년간 오직 한 가지 주제에 몰입해왔다. 우리가 쉽게 상상하듯 소재주의에 함몰하거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와는 다르다. 그의 소재, 주제는 이론적인 진화를 거듭해왔다. 우창훈에게 있..

종합자료 2015.04.21

우창훈 화백(ARTIST, WOO CHANG HOON)|‘universe and a human body space①’(우창훈, 서양화가 우창훈, 우창훈 작가)

호흡. 91x72.7㎝ 서양화가 우창훈 작품세계…다차원미술-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우창훈의 작업을 유심히 보자면 인체를 중심으로 하되, 모든 기운이 전 화면에 걸쳐 유동성을 보이고 있다. 모든 진동과 울림이 시각화되었다. 인간이란 우연하게 이 세계에 던져진 존재일진대, 우창훈..

종합자료 2015.04.21

화가 우창훈 | 자유로운 형태감과 다차원 미술 (서양화가 우창훈, WOO CHANG HOON, 우창훈 작가, 우창훈 화백)

우창훈 화백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과 고전역학의 거시 및 미시세계의 양자역학. 작업공간에서는 이러한 각각 성질이 다른 물질들이 서로 소통을 시도하고 눈앞 장면과 보이지 않는 것과의 결합을 보여준다. 작가는 “지난 1975년 대학시절, ‘유클리드 기하학과 토폴로지’라는 한권의 ..

서양화가 우창훈(WOO CHANG HOON) | 그 매만질 수 없는 불멸의 혼(魂)을…(FROM 우창훈, 우창훈 작가, 우창훈 화백)

얼굴, 162x130㎝ Oil on canvas, 2011 탁 트인 광야를 가로지르는 느릿한 물결 위. 나뭇잎 하나 떨어진다. 무질서한 낙하(落下). 궤도를 따라 운동하는 천체. 아아, 서로를 접속하는 저 빛나는 띠의 순환성! 문이 열린다. 보이며 떠오르고 밀려왔다 사라지는 통섭(通涉)의 세계. 창(窓)은 곧 마음.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