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발자취(年代記)

[1974~2022년, 전시로 본 통인화랑 역사: 외국작가(13)]AOKI RYOTA(아오키 료타,靑木良太)[TONG-IN Gallery]

권동철 Kwon Dong Chul 權銅哲 クォン·ドンチョル 2022. 8. 16. 17:10

전시전경. 통인화랑제공.

 

도예가 아오키 료타(青木良太)본 적이 없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 , 흑색이나 핑크의 색감과 질감을 단아한 도자기 형태에 담아낸다. 시험 작에서 연이은 시험 작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정경을 계속해서 (형태)으로 빚어낸다.

 

 

아오키 료타 作. 통인화랑제공

 

2007 4회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생활도자부문 은상을 수상한 그는 일본 내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혀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는 크리에이터로 평가받는다.

 

 

아오키 료타 作. 통인화랑제공

 

한국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항상 그의 작업 모티브가 된 본 적이 없는 아름다움을 추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전경. 통인화랑제공

 

아오키 료타(Aoki RYOTA, 青木良太)는 아오키 료타는 스위스 에꼴드 장식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일본 기후현에서 작업 활동을 하는 촉망받는 젊은 작가로 세계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혀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여 를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AOKI RYOTA 도예, 15~152008. 통인화랑.

 

 

882022, 이코노믹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