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오관진(OH KWAN JIN)|安心立命, 몸과 정신의 울림 그 同化의 힘 한국화가 오관진(OH KWAN JIN) 오관진 작가는 몇 번을 보아도 늘 고요한 사람이다. 말수도 많지 않고 그럼에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가 아주 섬세하다. 한 점, 한 획을 그을 때도 그는 온 신경을 팔과 손끝으로 모아 집중해 그 에너지를 쏟는다. 그의 작품들에서는 요란하거나 화려한 ..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