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UN MYUNG HEE〕 한국화가 변명희 |무한한 정신적 자유(변명희,변명희 작가,화가 변명희,充) 充-새(Fullness-Bird), 85×47㎝ colored on silk, 2013 역사(歷史)처럼, 동・식물이 어우러진 유기적 공생은 원류(源流)의 계승이어라. 85×47㎝ 투명한 비단, 그림의 바닥에 하나의 그림을 덧댐으로써 우러나는 그윽함과 충만함. 그리고 무한한 정신적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여백(餘白)…. 그가 다..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5.07.18
〔나의 작품을 말하다〕한국화가 변명희|살아 숨쉬는 정신성, 영정인물화(변명희,화가 변명희,변명희 작가,초상인물화,임모,臨摸) 윤급 초상화①, 조선시대 변상벽 作-臨摸, 60.5×27㎝ 견본채색, 2011 조선시대 초상인물화 중에 예술성이 가장 탁월했던 시기가 바로 18세기였다. 특히 영조년간(英祖年間)에 활동했던 화재(和齋) 변상벽(卞相璧, 1730~?)은 초상화를 잘 그려 ‘국수(國手)’로 불려 졌었다. 그는 윤곽의 선(線) .. '나'의 작품을 말하다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