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섭 화백 6

화가 이두섭|아이처럼 좋아라 내민 연분홍 한 송이-‘spring’연작(이두섭 작가, 이두섭 화백, LEE DOO SEOP, 서양화가 이두섭)

눕힌 눈, 40x30cm 작은 꽃 앞에 앉다가 문득 받기만 했다는 생각이 확 밀려와 막막해하며 허둥거렸던 그대. 나는 지금도 생각과 눈이 온전치 않다는, 고백. 그러나 비탈의 봄 햇살처럼 누군가에겐 여전한 뜨거움! 언덕엔 늘 바람이 불고 가당치 않게 그 궤적을 좇으려했다. 나무들이 눕는 방..

〔LEE DOO SEOP〕 서양화가 이두섭|반추의 시간 그 상상력의 발현(이두섭 화백, 이두섭 작가)

이두섭 화백 나지막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흔한 들풀과 꽃들의 키에 맞춰 드러누운 ‘눕힌 눈’을 통해 펼쳐진 자연에의 경외심을 캔버스에 가득 담고 있다. 관람자로 하여금 옅은 미소나 즐거운 마음이 스며들고 봄날의 부풀어 오르는 희망으로 안내하기 위해 화가는 하나의 대상을 놓..

서양화가 이두섭|미국 휴스턴 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이두섭, 이두섭 작가,화가 이두섭,이두섭 화백, LEE DOO SEOP)

화가 이두섭(LEE DOO SEOP) 들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낮은 자세의 겸허를 미술적 언어로 부호화시키는 연약한 들꽃과 아주 작은 바람결과 자연의 사소한 움직임을 감성의 그릇으로 오롯이 담는 서양화가 이두섭. 작가의 ‘그렇게 그렇게’, ‘점점 더 그것은’ 등 ..

종합자료 201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