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율창⑤(영풍(詠風), 효좌(曉坐),송서,유창,Yoo Chang, 전성,全聲,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예능보유자) 유창 명창 송서와 율창은 단전에서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다. 시상(詩想)에서 음악도 만들어지기 때문에 음악이 먼저가 아니라 글 내용에서 음악이 떠오르는 것이다. 시조는 상하종횡으로 움직이지만 보통 율창은 전성(全聲)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선비의 기개가 잘 표현될 .. 종합자료 2015.06.10
유창(Yoo Chang) | 율창④(사임당 신씨 향수시, 영남루시(嶺南樓時), 강릉경포대시(江陵鏡浦臺時), 죽서루시(竹西樓時), 영풍(詠風), 효좌(曉坐),송서 유창(Yoo Chang) 명창 대표적 우리 율창은 사임당 신씨 향수시(師任堂 申氏 鄕愁時)를 비롯하여 영남루시(嶺南樓時), 강릉경포대시(江陵鏡浦臺時), 죽서루시(竹西樓時), 영풍(詠風), 효좌(曉坐) 등이다. △사임당향수시는 친정에 갔다 오다가 산 위에 올라서서 고향을 바라보며 어머니를 그리.. 종합자료 2015.06.10
유창(Yoo Chang) 명창 | 통으로 전체로 울려나오는 소리③(율창(律唱), 장중(莊重)한 소리, 영남루시, 영풍, 효자, 죽서루, 송서(誦書, 유창) 유창(Yoo Chang) 명창 율창은 가성이 아니라 통성으로 부른다. 이것은 단전아래 호흡을 모아 배에서부터 우러나서 통으로 전체로 울려나오는 소리를 일컫는다. 때문에 가성(假聲)을 쓰지 않는 군더더기 없이 뽑아내는 장중(莊重)한 소리는 가히 백미(白眉)라 할 만 하다. 율창은 수직관계의 .. 종합자료 2015.06.08
유창(Yoo Chang) 명창 | 율창(律唱)-짧은 한시를 읽는 것②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예능보유자, 송서(誦書),유창) 유창(Yoo Chang) 명창 짧은 한시를 읽는 것이 율창(律唱)이고 고전이나 고소설을 읽는 것을 송서(誦書)라 할 수 있다. 한문시 세계를 이해하고 음미할 수 있는 수준은 일반 백성보다는 지식인 계층이었을 것이다. 글을 음미하면서 감정을 느끼면서 읽는 느긋함, 긴 문장을 길게 뽑아서 소리를.. 종합자료 2015.06.08
유창(Yoo Chang) 명창 | 율창(律唱)-통성, 수직 소리① (사임당 신씨, 강릉경포대, 영남루시, 영풍, 효자, 죽서루, 송서(誦書),이동술(퇴계연구위원) 유창(Yoo Chang) 명창 율창(律唱)은 한시(漢詩)를 읊되 청(淸)을 붙여 일정한 장단 없이 오언절구, 칠언절구, 칠언율시 가락에 올려 부르는 우리 선비문화의 대표적 음악유산으로 고품격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격조 있는 소리이다. 율창은 통성으로 하면서 수직으로 소리를 낸다는 것이 가.. 종합자료 2015.06.06
UCHANG(유창) 명창|송서연(誦書緣)-우락(友樂) 유창 명창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 율창’ 예능보유자인 유창 명창(名唱)이 송서연(誦書緣) 주제의 공연을 연다. 부제를 우락(友樂)이라 지은 이번 공연은 ‘어울림 더울림,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의미로 관객에 다가간다. 유창 명창은 그동안 ‘송서 율창’에 대한 .. 종합자료 2014.07.19
‘송서·율창’ 예능보유자 유창 명창|예도무극(藝道無極)2010-송서, 새 길을 걷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율창’ 예능보유자인 유창 명창의 ‘예도무극(藝道無極)2010-송서, 새 길을 걷다’ 공연이 구랍14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서 성황리에 공연 되었다. 저녁 공연이었고 영하의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관객들이 관람석을 가득 매웠다. 지난.. 종합자료 2014.07.06
묵계월, 이은주, 김호성, 유창–국악계 거장 4인 한자리 공연 △(좌로부터)유창, 묵계월, 이은주, 김호성 명창 우리나라 국악계 거장 4인이 한 자리에 섰다. 민족의 심성을 담아낸 경기민요를 복원하고 전하는데 한 평생을 바친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명예보유자 묵계월 명창, 지난해 미수(米壽)를 맞이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 종합자료 2014.06.09
송서(誦書)-고유 창법과 리듬·선율 보유한 성악 유산 유창 명창 국악계에서 말하는 ‘송서(誦書)’란 일반 사람들이 글 읽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노래 수업을 받은 사람이 글 읽는 것처럼 노래하는 것을 일컫는다. 송서는 1930년대에 서울 지역 가객(歌客)인 고(故) 이문원 선생이 묵계월(중요 무형문화재 제57호 명예 보유자)에.. 종합자료 2014.06.09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참 국악인-‘송서’ 예능 보유자 유창 명창 유창 명창 국악 전용 ‘서울소리 천우극장’ 개관… “창조적 경기소리 터전 이뤄낼 터” ‘국악의 대중화’라는 대명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갈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해왔습니다. 결국 국악이 친숙해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이 모아졌지요. 한바탕 신명을 풀어놓거나 관객도 함.. 종합자료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