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 8

[화가 영희]서양화가 영희, 도도한 여인, 영희 작가, ARTIST YOUNG HEE

파티간여인, 90.9×65.1㎝ Mixed media, 2014 비애감이 승화된 淨化속으로!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

〔Artist, YOUNG HEE〕 서양화가 영희|portraits of women with all their passion② (영희, 화가 영희, 영희 작가)

영희 작가 여인의 순수한 느낌을 강렬한 색채로 변신 시키는 그의 화풍은 대중적이면서 널리 사랑 받을 수 있는 친근함과 안락함의 여인들처럼 화사하다. 부드러운 필치와 섬세한 형태 묘사와 털실처럼 포근한 여인의 얼굴에는 자연스런 윤곽선과 깊고 그윽한 색채로 덧칠해진 고운 살..

종합자료 2015.05.24

장미의 정열을 품은 女心 황홀한 사랑에의 이끌림-from 화가 영희

도도한 여인, 91ⅹ61㎝ mixed media on canvas, 2011. 감미로운 솜사탕처럼 햇살이 나뭇잎 사이 가득 부서진다. 껴안을 수 없다지만 화사함이 안겼다. 본디 외톨이는 없다. 하여 그립다. 당신의 긴 머릿결, 은은한 초록솔잎 향! 마지막 이삿짐을 정리하던 여인에게 그녀가 흑장미 한 다발을 안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