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우 작가|가슴 절절한 희로애락 현대인의 초상 [K-ART展 2012, 화가 신흥우, 신흥우 화백] 신흥우 작가 도시의 축제, 91x72cm Technical Mixture, 2012 그가 그려내는 사람들의 이미지는 대상을 전제로 한 재현(representation)이 아니다. 심상 속에 자유롭게 유영하는 이미지들을 그저 현실계로 투영시켜내고 고착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그것은 다분히 표현이라 할 것이다. 작가는 마치 생명..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