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박동신 4

서양화가 박동신 개인전, 2012년 4월26일~5월6일까지 갤러리 디(D)(박동신 작가, Park Dong Shin)

37.5x53.0㎝ 맨드라미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은 이후 20여 년 동안 이 꽃 작업에 천착해 오고 있는 서양화가 박동신 작가가 열 세 번 째 '열정-맨드라미'展을 연다. 41.0x53.0㎝ 오랜 시간 동안 갈고 다듬은 예술적 기량과 장인적 근성이 묻어나는 그의 작품에는 은은하면서도 황홀한 기운이 물씬..

전시 소식 2015.04.19

서양화가 박동신|‘Passion-Celosia cristata'展 2011년 11월1일까지 갤러리 고도(박동신 작가,PARK DONG SHIN)

Passion-Celosia cristata(열정-맨드라미), 116.8x72.7cm Oil on Canvas, 2009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정, 욕망의 화신, 그 자체가 하나의 뜨거운 생명력으로 피어나는 맨드라미. 20여년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세월을 맨드라미에 천착해 온 박동신 화백이 개인전을 열고 있다. 주제는 ‘Passion-Celosia cris..

전시 소식 2015.04.19

서양화가 박동신(PARK DONG SHIN)|오묘한 형태와 환상적 색채의 생명력(박동신 화백, 박동신 작가)

화가 박동신 전남 영암이 고향인 작가는 시골집 앞마당을 가득 채운 맨드라미에서 예술적 영감을 받은 이후 20여 년 동안 이 꽃 작업에 천착해 오고 있다. “신비롭고 오묘한 형태와 환상적 색채가 감성을 위로하는 생명력으로써 공감했으면 합니다. 화면의 달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영..

화가 박동신 (PARK DONG SHIN)|소년이 본 매혹의 꽃 색 (박동신 작가, 서양화가 박동신, 박동신 화백)

가을밤 맨드라미, 90.9x60.6cm Oil on Canvas, 2010 배경이 생략된 검은 바탕화면. 극렬한 태양빛 머금은 식물이 산을 타고 내려온 밤공기에 노출돼 있다. 차가움과 뜨거움이 교차되는 긴장! 저기, 맨드라미가 도도하게 내뻗고 있다. 외롭다. 오늘도 바다로 날아간 물새 한 마리 오지 않는 강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