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느끼고 생성하고 구현하는 것”-from 화가 김선일 화가 김선일 서울 가락동 작가의 작업실은 한국화실답게 단아하고도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언제든 심상이 떠오르면 붓을 들을 수 있게 가지런히 놓아진 묵이며 붓이 정갈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작가는 ‘느낌’을 여러 번 말했다. “그림을 통해서 나의 느낌을 끊임없이 느끼고 .. 르포-화가의 아틀리에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