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호성| 인간이 자초한 ‘두 번째 선악과’ (KIM HO SOUNG, 김호성 작가,화가 김호성) 두 번째 선악과, 90.9×60.6cm oil on canvas, 2011 인간과 비인간·기계 사이를 넘나드는 문명의 자식들과 인간 존재에 관한 예술적 접근의 상상. 일루전(illusion)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화면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얘기다. 거부할 수 없는 이브의, 단지 한입 베어 먹음에 백설공주를 쓰러뜨린 강렬.. 그림 음악 인문학 2015.05.05
묵계월, 이은주, 김호성, 유창–국악계 거장 4인 한자리 공연 △(좌로부터)유창, 묵계월, 이은주, 김호성 명창 우리나라 국악계 거장 4인이 한 자리에 섰다. 민족의 심성을 담아낸 경기민요를 복원하고 전하는데 한 평생을 바친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명예보유자 묵계월 명창, 지난해 미수(米壽)를 맞이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 종합자료 2014.06.09
사과로 표현한 극사실주의 세계-from 화가 김호성 화가 김호성 ‘떨어짐’에 대한 논리적 사유 전달 탐스러운 붉은 빛과 잘 닦으면 거울 같을 만큼의 반들거림도 좋은 사과. 자연에서의 사과를 주제로 차용한 김호성 작가는 과일의 ‘떨어짐’에 주목한다. 극사실주의의 성격이 강한 작가는 사물의 표면에 나타나는 성질만 집요하게 표.. 우리시대의 美術人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