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작가 7

〔Kim, Chung Sik〕한국화가 김충식|도판위 유약 재벌 굽어낸 수묵채색화-‘물과 불의 이야기’展, 2012년(한국화 김충식, 김충식 작가,김충식 화백)

정월의 외출, 60x30cm 산수화의 상징성인 의경(意境)의 세계를 깊이 탐구하며 한국화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김충식 화백의 ‘물과 불의 이야기’ 展이 주목받고 있다. 당신과 함께, 50x40cm 이번 전시는 그동안 작가가 화선지위에서 추구해온 조형세계의 작품 중에..

전시 소식 2015.05.18

김충식(Kim, Chung-Sik)|본질적인 뿌리를 찾는 표현에 노력 (한국화 김충식, 김충식 화백, 김충식 작가, 한국화가 김충식)

고가의 해질녘, 70×40cm 화선지에 수묵 담채, 1997 자연을 만나러 자연으로 떠난다. 화선지 화판을 들고 그것들 앞에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겸허함을 배우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갈 때마다 색다른 경험에 스케치는 늘 가슴이 설렌다. I leave into the nature to meet it. I think of many things in front..

종합자료 2015.05.03

한국화 김충식(Kim Chung Sik)|순화하는 감성적인 가치(한국화가 김충식,김충식 화백, 김충식 작가)

김충식 화백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에 작업실이 있는 화백은 옆 가까이를 소중히 여기며 관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대단히 중시한다. “그림을 즐기며 생각을 가지는 속에 주변의 사물이 아름다움과 여러 가지 이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놀랍다”고 말했다. 그..

〔한국화〕한국화가 김충식(KIM CHUNG SIK) |자연은 포용하고 순화의 깊은 원천

한국화가 김충식 작가는 오래전 서울서 삶을 일찌감치 접고 자연 속에서 살겠다는 다짐으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라는 시골마을로 이주했다. 남한산성 줄기 산자락아래 마을 앞 논과 밭이 나직하게 펼쳐져 있는 곳에 집과 화실이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다. 따끈한 모과 차 한잔의 ..

종합자료 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