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식

제8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2013|무역센터 코엑스(박재현,류영신,Keturah_Nangala_Zimaran,김용철,김성혜,연호석,임혜영 등 출품)

권동철 Kwon Dong Chul 權銅哲 クォン·ドンチョル 2015. 6. 12. 12:45

 

   임혜영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열린 미술시장 서울오픈아트페어(SOAF)2013’이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장르의 작품으로 열린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빠른 성장 속에 상반기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올해는 국내81개 갤러리, 해외3개의 갤러리 등 84개의 갤러리가 참여한다.

 

 

 

   

    연호석

 

   

 

본전시외에 컬처노믹스(Culture-Nomics), 특별기획전, SOAF2013 특별한 만남, 학술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혜

 

 

   

올해 3개의 컬처노믹스(Culture-Nomics)BMW 크라운 해태, 앱솔루트,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이 참가 진행 된다. BMW는 장재철 작가 입체 작품으로 유쾌한 색과 도형 그리고 부피감으로 모더니즘적으로 보여진다.

 

 

 

 

     김용철

      

 

국내 역량 있는 젊은 작가의 등용문 ‘SOAF Young Artists’이 전시되며 그들을 통해 한국미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10명의 작가와 함께한다. 참여작가는 강민규, 유희선, 최은정, 문지연, 최병진, 여소현, 이미연, 손민지, 박재현, 윤신혜 이다.

 

 

   

    호주 -Keturah_Nangala_Zimaran

 

 

   

호주 대사관과 함께 하는 특별전은 호주원시예술(Aboriginal art)’을 선보인다. 섬세한 점들로 그려진 풍경화에서부터 선명하고 과감하며 빠른 붓 터치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까지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반영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 이다.

 

 

 

   

류영신

 

 

 

하트(Heart)를 소재로 작업한 국내작가 김용철, 김인태, 한송이가 참여하며 하트라는 상징을 통해 인류애와 나눔을 이야기하고자 각 작가는 일관된 붉은 하트에 자유로운 표현방식을 구가하여 작품을 제작했다. 하트라는 상징을 통해 인류애와 나눔을 이야기하고자 각 작가는 일관된 붉은 하트에 자유로운 표현방식을 구가 하고 있다.

 

 

   

    박재현

 

 

 

한편 이번 아트페어는 52일 개막식을 갖고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1Hall B에서 열린다. 오전11시에서 저녁7시까지 관람가능하고 56일은 오후4시 마감이다. (02)070-4154-3314

 

 

 

 

 

출처=-권동철, 이코노믹리뷰 2013426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