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영 作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열린 미술시장 ‘서울오픈아트페어(SOAF)2013’이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장르의 작품으로 열린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빠른 성장 속에 상반기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올해는 국내81개 갤러리, 해외3개의 갤러리 등 84개의 갤러리가 참여한다.
연호석 作
본전시외에 컬처노믹스(Culture-Nomics), 특별기획전, SOAF2013 특별한 만남, 학술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혜 作
올해 3개의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는 BMW 크라운 해태, 앱솔루트,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이 참가 진행 된다. BMW는 장재철 작가 입체 작품으로 유쾌한 색과 도형 그리고 부피감으로 모더니즘적으로 보여진다.
김용철 作
국내 역량 있는 젊은 작가의 등용문 ‘SOAF Young Artists’이 전시되며 그들을 통해 한국미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10명의 작가와 함께한다. 참여작가는 강민규, 유희선, 최은정, 문지연, 최병진, 여소현, 이미연, 손민지, 박재현, 윤신혜 이다.
호주 -Keturah_Nangala_Zimaran 作
호주 대사관과 함께 하는 특별전은 ‘호주원시예술(Aboriginal art)’을 선보인다. 섬세한 점들로 그려진 풍경화에서부터 선명하고 과감하며 빠른 붓 터치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까지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반영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 이다.
류영신 作
하트(Heart)를 소재로 작업한 국내작가 김용철, 김인태, 한송이가 참여하며 하트라는 상징을 통해 인류애와 나눔을 이야기하고자 각 작가는 일관된 붉은 하트에 자유로운 표현방식을 구가하여 작품을 제작했다. 하트라는 상징을 통해 인류애와 나눔을 이야기하고자 각 작가는 일관된 붉은 하트에 자유로운 표현방식을 구가 하고 있다.
박재현 作
한편 이번 아트페어는 5월2일 개막식을 갖고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1층 Hall B에서 열린다. 오전11시에서 저녁7시까지 관람가능하고 5월6일은 오후4시 마감이다. (02)070-4154-3314
△출처=글-권동철, 이코노믹리뷰 2013년 4월26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