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년 을미년(乙未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음양(陰陽)의 조화처럼 한 쌍의 양이 각양각색의 기운이 가득한 태양의 기(氣)를 받으며 드넓게 펼쳐진 녹색들녘에 첫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종이를 재활용하는 친환경적 재료로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미술인 이승오(李承午) 화백의 신작 ‘Layer-해돋이-양' ’(80.3×100cm Paper stack, 2014)은 신성장 동력의 미래에너지를 가득 품은 채 변화의 물결을 능동적으로 헤쳐 나가는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출처=에너지경제 2015년 1월1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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