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과 대나무 그리고 빛의 공간으로 동양적 사유의 깊이를 전하는 한국화가 김현경 작가가 독일 베를린(Berlin–Germany)에서 ‘GlogauAIR RESIDENCY’안의 ‘김현경 오픈 스튜디오(KIM HYUN KYUNG-Open studios)'를 9월19~20일 가졌다.
‘GlogauAIR RESIDENCY’는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던 스페인 작가 Chema Alvargonza lez 에 의해 2006년에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이다. 다양한 예술의 예술가들이 서로 만나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이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는 3~6개월(연장가능) 거주기간 동안 전시와 강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연말에 레지던스 참가자들의 작품과 텍스트를 모아 카탈로그를 출판한다.
이번 ‘GlogauAIR RESIDENCY’에는 ᆞ한국을 비롯해 독일,ᆞ이탈리아,ᆞ네델란드ᆞ,브라질ᆞ,인도,ᆞ파키스탄ᆞ, 프랑스, 페루 작가가 참여했다.
△자료제공=독일 베를린에서 한국화가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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