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박상미 (Park Sang Mi)｜미국휴스턴한인라디오방송 'i10korea'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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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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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식물의 존재를 발견하고 자연에 못하는 뭔가 뒤바뀐 것 같은 관점을 인간 존재로 은유해 감정이입을 시켜 식물을 ‘자아’(ego)로 표현하는 한국화가 박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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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place in the sun, 131x162cm, indian ink & korean color on paper over panel, 2012

 

 

‘seat’, ‘scene’이라는 키워드로 인간의 환경 안으로 들어온 화분의 자의가 아닌 타의적 존재와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은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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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guard_blossom 03, 50X80cm, indian ink & korean color on jangji over panel, 2012

 

 

어떤 공간에서 자신의 자리가 무엇인지, 주체의식을 느끼는지 등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작업하는 작가는 파생된 여러 시리즈 작업을 통해 현대인의 존재에 대한 희망적 모습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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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방송듣기(2014년 8월18일)     <!--[endif]--> 

 

 

 

http://www.i10korea.com/mp3play.php?file=http://108.254.200.60/shared/records/140818-1900~1959.mp3

〔인터뷰 MP3 자료제공=i10korea라디오방송. 무단복제를 금함〕